로고  
1만년
 
로그인 회원가입 대한전통의학회 웰빙명품
banner
향토명의민속의약비방민간요법약이되는음식식품의약비방몸에좋은토종병을고치는약초자연물리요법난치병을고친 사람들
 
box-1
box-2
box-3
box-4
box-5
 
칼럼
칼럼-1
칼럼-2
칼럼-3
칼럼-4
칼럼-5
인터뷰
사진   정채문 원장
  정문맥치료원
라인
사진   김태환
  향토명의
라인
사진   장두석
  2.5리터 물
 
dvd
 
계좌정보
 
 
전통의학
  아이콘 정통침구학 강좌   아이콘 임상 체험담  
  아이콘 연변의학 비방   아이콘 자연식 처방  
  아이콘 경혈학 해설   아이콘 암을 고치는 약초  
  아이콘 민속 비방   아이콘 동약 법제법  
  아이콘 할배방   아이콘 실전 방제법  
  아이콘 천가비방전   아이콘 경락 변증 치료법  
라인
 
  아이콘 민간약술  
  아이콘 강장 강정식   아이콘 사찰음식  
  아이콘 정력묘방   아이콘 화학약 공해론  
  아이콘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아이콘 해외 자연의학  
  아이콘 100세 장수 건강법   아이콘 암치료 자연요법  
  아이콘 몸에 좋은 차   아이콘 기적의 암치료  
  아이콘 건강약차   아이콘 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라인
 
HOME > 경락 변증 치료법
상단이미지
 
침구술, 우주의 이치를 알아야 신침이 된다

오랜 기간 침술을 공부하다 보니 처음 침구학을 입문하는 초학자에게 받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하면 침을 잘 놓을 수 있나요?”하는 것이다. 필자도 예전에 사부님께 똑같은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난다. 사부님의 대답은 우선 경혈학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은 『황제내경(黃帝內經)』에 이미 나와 있다. 『황제내경』 <영추(靈樞) 본수(本輸)>편에 이르기를 “범자지도(凡刺之道) 필통십이경락지소종시(必通十二經絡之所終始) 락맥지소별처(絡脈之所別處) 오수지소유(五輸之所留) 육부지소여합(六腑之所與合) 사시지소출입(四時之所出入) 오장지소유처 (五臟之所溜處) 활삭지도(闊數之道) 천심지상(淺深之狀) 고하소지원문기해(高下所至願聞其解)”라고 했다. 즉, 침을 배우는 법도는 먼저 “12경락의 처음과 끝을 통달해야 하고, 15낙맥의 별처를 잘 알아야 할 것이며, 오수혈과 오장육부의 상합(相合)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사시(四時)의 운기(運氣)를 알아야 할 것이며, 그에 따른 경맥(經脈)과 혈의 깊이 ㆍ 고저 ㆍ 넓이 등의 경락과 혈에 대한 해부학도 잘 배워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경전을 바탕으로 침구학의 기초를 배운다면 대강의 서두를 잡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침구학과 경혈학은 과연 어떻게 다른가? 침구학은 태극음양오행론(太極陰陽五行論), 장상학(臟象論), 자법론(刺法論), 운기론(運氣論) 등 모든 이론을 총망라한 것이다. 경혈학은 단순히 12경락, 기경팔맥, 365혈에 관한 이론서다. 물론 경혈학은 침구학의 꽃이다. 왜냐하면 경혈학에는 경락과 경혈, 해부, 진단, 병리, 치료 등 모든 이론과 실기의 기초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혈학의 한 분야인 경락은 12경락과 기경팔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락이란 장부(臟腑)의 반응노선(反應路線)이고, 기혈(氣血)의 운행노선(運行路線이다. 하늘의 천기는 천인합일(天人合一) 사상으로 보았을 때 인간의 성정과 같기에 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의 육기(六氣)는 인간의 오욕칠정(五慾七情)과 같다. 따라서 경락은 육기의 통로다. 하늘의 마음이 육기로 표현되듯이 경락은 인신의 기와 혈의 통로요 인간 의식의 통로다. 그래서 경락은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다.

하늘은 저 높이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땅을 밟고, 하늘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항상 화토동포(火土同胞)와 수토동포(水土同胞)로 땅에서 살면서 무극(無極)의 현현(玄玄)한 우주공간에서 태극의 황극(皇極) 작용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다. 『의학입문』에서는 그것이 천의 육기이고, 인(人에)서는 경락이며 지학(地學)에서는 용맥(龍脈)과 혈이라고 했다. 그리고 천문(天文)에서는 28숙(宿)이라 했으니 천인지(天人地)가 하나로 화생하는 것이다.

경락의 개념이 확실하게 인식되었을 때 경혈학에서 가장 중요한 위기(衛氣)와 영기(營氣)의 개념 정리가 이루어지고, 육경(六經)과 혈의 운용에 미혹(迷惑)이 없어지게 된다. 이동원 선생은 그래서 동양의학 원리 장부의 <생성편>에서 이르길 “기(氣)가 장부에 있을 때를 기, 경락에 있을 때를 위(衛)라고 말한다. 혈액이 장부에 있을 때를 혈, 경락에 있을 때를 영(營)이라고 한다. 따라서 영과 위라고 하는 것은 기혈이 경락에서 작용함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심영폐위론(心營肺衛論)을 설했다.

그러면 경락을 이루고 있는 혈(穴)이란 무엇인가? 혈은 경락의 기혈이 신체 표면에 취집(聚集), 유주(流注), 혹은 통과하는 중점 부위를 지칭한다. 기혈이 경락을 통과하는 데 따라서 신체 내부 장부의 생리 혹은 병리 현화에 대하여 일정한 반응을 일으키는 관계가 있다. 따라서 신체 표면에 침(鍼) ㆍ 구(灸) ㆍ 지압(指壓) 등을 하게 되면 체내의 기능이 조절되고, 치료의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혈은 우주와 인간의 장기를 연결하는 반사 통로다. 따라서 경락이 오욕칠정(五慾七情)의 통로라면 혈은 그 운기의 출입처다. 천기(天氣)로는 육기(六氣)의 변화가 체내로 들어오는 곳이다.

침구학의 전반을 공부했다고 해도 침 하나로 환자의 병을 고친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픈 것을 먼저 진단하고, 병인(病因)을 찾아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어느 장부, 어느 경맥을 선정하여 치료할지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 또 혈위(穴位)는 어떻게 배오를 구성할지 생각해야 하고, 나아가 천기(天氣)까지 감안해야 한다.


■ 김정구 | 동의학회 회장

1. 이 글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전통의학을 소개하고자 쓴 글입니다. 또한 전통의학을 스스로 익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라는 뜻에서 처방과 치료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처방과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르며, 치료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병력 차이로 인한 효과 또는 신상 변화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2. 대한전통의학회 회원에 가입하시면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전통의학 학술 세미나에 초대됩니다. 또한 모임을 통해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전통의학에 대한 토론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비는 없으며 세미나에 참석시 참가비는 2만원입니다. 회원 가입 및 비방 · 비술 발표 세미나 참가를 원하시면 연구소로 전화(02-888-7780) 주시기 바랍니다.

3. 동양자연의학연구소의 허락없이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편집하여 사용하거나 인쇄물을 만들면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목록

 
  logo   홈        
사업자등록번호 : 119-05-19981 통신판매업 허가번호 : 제09904호 대표 : 김석봉 전화번호 : 02-888-7780 / 010-5336-6526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00 정오빌딩 206호
All Right Reserved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이메일 : jayun77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