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가명, 53세)
서울에 사는 이미선 씨는 3년 전에 시아버지의 뇌종양으로 마음고생을 크게 했다. 시아버지는 뇌종양 절제 수술 후 양의사가 처방해 준 화학 약을 복용하고, 정기적으로 방사선 처치를 받았다. 그런데 방사선 처치를 받고 오면 두통을 호소했고, 급기야 한 달도 못 되어 어지럽다며 쓰러졌다. 양의사는 검사 결과 뇌 몇 군데서 종양들이 발견됐다고 했다. 온 가족은 상의 끝에 양방의 인공 화학적인 처치 대신 새로운 치료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리고 동양자연의학연구소 홈페이지에 뇌종양에 ‘해독천마탕’이 효과적이라는 글을 읽게 됐다. 시아버지는 ‘해독천마탕’을 복용한 지 한 달 정도 되자 두통이 많이 사라졌다고 했고, 이후 눈에 띄게 건강을 회복했다. 양방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뇌종양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 발병
저는 서울에 사는 가정주부 이미선입니다. 지금껏 큰 어려움이 없이 살아 왔는데, 3년 전에 시아버님(82세)의 뇌종양으로 온 식구가 큰 고생을 했습니다.
시아버님이 뇌종양 판정 받은 것은 2016년 2월입니다. 처음엔 가끔 어지럽다고 하셔서 나이가 들어 기력이 허약해졌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아버님께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구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시아버님의 어지럼증은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구토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시아버님을 양방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갖가지 검사를 받게 했는데, 검사 결과 뇌종양으로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담당 양의사는 종양이 크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거 수술을 권했습니다. 평소 시아버님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 왔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도 받았습니다. 특히 두 달 전에 건강검진을 했을 때도 어떤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두 달 만에 뇌종양이 발견되고, 그것도 크기가 크다는 판정은 천만뜻밖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상황이 위급한지라 서둘러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시아버님은 뇌종양 절제 수술을 마치고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셨습니다. 그리고 보름 만에 입원 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셨습니다. 시아버님은 이후 양의사가 처방해 준 화학 약을 복용하고, 정기적으로 양방 병원에 가서 방사선 처치를 받았습니다.
◈ 치료 과정
그런데 시아버님은 방사선 처치를 받고 오시면 한동안 두통을 호소하셨고, 급기야 한 달도 못 되어 어지럽다며 쓰러지셨습니다. 급히 양방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시아버님은 구토도 심하게 하셨고, 한동안 의식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양의사는 검사 결과 수술했던 부위 외에 뇌 몇 군데서 작은 종양들이 발견됐다고 했습니다. 그 말에 온 가족은 절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양방의 모든 처치를 열심히 받았는데, 오히려 병세가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양의사는 2차 수술을 권했지만, 온 가족은 상의 끝에 양방의 인공 화학적인 처치 대신 새로운 치료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시아버님도 수술은 물론, 양방의 모든 인공 화학적 처치를 거부했습니다.
◈ 극병
집에 돌아온 가족들은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방법을 찾던 중에 동양자연의학연구소 홈페이지에 뇌종양에 ‘해독천마탕’이 효과적이라는 글을 읽게 됐습니다. 연구소의 설명에 따르면 뇌종양은 화학 독소 등에 의해 오염된 피가 뭉친 현상으로 화학 독소를 해독하고 피를 맑게 하는 게 치료의 관건이라 했습니다. 또한 방사선은 세포를 붙 태워 죽이는 처치라고 했습니다. 그 글을 보고 나니 시아버님이 고지혈증으로 아스피린과 스타틴 등 화학 약을 장복한 게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됐습니다. 또 시아버님이 방사선 처치를 받고 나서 한동안 두통을 호소했던 이유가 이해됐습니다.
시아버님은 연구소가 공개한 처방대로 ‘해독천마탕’을 만들어 복용했습니다. 또 아스피린과 스타틴의 복용 양도 점차 줄이는 방식으로 한 달 만에 끊었습니다. 대신 피를 맑게 하기 위해 현미와 야채, 해초류, 발효 음식 위주로 식사를 했습니다.
시아버님은 ‘해독천마탕’을 복용한 지 한 달 정도 되자 두통이 많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이에 희망을 가지고 계속하자 시아버님은 눈에 띄게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그래서 양방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뇌종양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담당 양의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습니다.
1. 이 글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전통의학을 소개하고자 쓴 글입니다. 또한 전통의학을 스스로 익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라는 뜻에서 처방과 치료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처방과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르며, 치료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병력 차이로 인한 효과 또는 신상 변화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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