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제약회사의 상술과 양의사들의 수입 욕심에 의해 응급처치 목적으로 극히 제한해서 사용해야 하는 화학 약이 응급처치제가 아닌 최고의 질병 치료제로 둔갑되어 밥 먹듯이 국민들에게 비일비재하게 투여되고 있다. 그 결과 국민들이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암, 고혈압, 당뇨 등 화학 독소 질환에 시달리다 사망하고 있다. 이것은 화학 약의 부작용을 넘어서 국민들이 화학 약에 의해 중독사 당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과 가족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가산을 탕진하는 불행을 당하지 않으려면 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이 주입시키는 화학 약물이 질병을 치료해 주는 최고의 치료제라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화학 약은 치료제가 아니라 응급처치 몪적으로 부상 등 응급 상황에서 부득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독성물질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화학 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눈가림식으로 사라지나 몸의 이상이 낫지 않고 화학 약을 복용하면 할수록 없던 문제까지 생기면서 증상이 만성으로 악화되고, 중증의 사망 위험에 이르는 것은 화학 약의 본질이 부득이한 상황에서 응급처치 목적으로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화학 독성물질이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증상만 눈가림하면서 복용하면 할수록 보이지 않게 몸을 악화시키는 화학 약에 속아서는 안 된다.
토복령차
재료 : 토복령·쥐눈이콩 각 40그램, 감초 20그램
만드는 법 : 토복령을 막걸리에 담갔다가 말린다. 쥐눈이콩은 살짝 볶는다. 모든 재료에 물 2리터를 붓고 은은한 불로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동안 수시로 다 마신다.
황태무국
재료 : 황태 20마리, 무 3개, 콩나물 200그램
만드는 법 : 황태와 무를 손질하여 물을 재료의 20배 붓고 은은한 불로 하루 동안 끓인다. 그리고 콩나물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고, 양념을 하여 끼니 때마다 먹는다. 국물을 물 대신 수시로 마셔도 좋다.
도토리꿀차
재료 : 도토리·꿀 각 2킬로그램
만드는 법 : 도토리를 잘 손질하여 껍질째 굴에 재워 둔다. 3년 정도 지나면 껍질까지 도토리가 녹아 효소가 된다. 이것을 따뜻한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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