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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 사망자의 99퍼센트는 고혈압과 당뇨 등으로 10년 이상 화학 약물 처치를 받으며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거동조차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생명력이 극도로 악화된 중증의 기저질환자다. 그런데 질병청은 이런 중증의 기저질환자가 사망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며 즉각 코로나 사망자로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죽는다는 공포감을 주고 있다.
반면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 후 발생하고 있는 16만 건 이상의 부작용 사례와 756명(8월 28일 현재)에 달하는 사망 사례는 기저질환 때문이라고 주장하거나, 화학 백신과는 무관하게 노환으로 사망한 일이 화학 백신 접종과 우연히 겹쳤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질병청의 논리대로라면 코로나 사망자도 98퍼센트가 중증의 기저질환자란 점에서, 또 83퍼센트 이상이 70세 이상 노약자란 점에서 기저질환 또는 노환 때문에 사망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점을 내세워 코로나 사망자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신봉하는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과 화학 백신 판매를 위해 짜맞춘 이중잣대라 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가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자유가 제한되고,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재난을 당했음에도 원인 진단과 대책이 옳은지 토론과 검증하는 일은 한 번도 없다. 작은 사회적 문제도 활발한 반대 토론과 검증을 하는 게 통례인데, 엄청난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는 어떠한 반대 토론과 검증도 없다. 오로지 세계보건기구가 지침을 내린 대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원인으로 단정지어 놓고 보건당국과 양의사들이 그들의 의학적 기반인 세균병인론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여론을 주도하며 어떠한 이견과 검증도 용납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질병청은 그들의 위상을 한껏 높이고 있고, 양의사와 다국적 제약회사는 화학 백신과 화학 항바이러스제를 전 국민과 전 인류를 상대로 판매하여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다.
독재가 되면 특정인의 의도와 이익에 의해 인권이 유린될 수 있다. 우리는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 독제정권 세력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을 경험했다. 또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사회안정을 해치는 불순 세력이란 여론을 조장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소중한 생명을 죽이는 국가 폭력을 목격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한 어떠한 반대 검증도 없이 처음부터 주입하듯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단정을 지어 놓고 소동을 벌이는 일방적인 의사 결정과 2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자유를 잃은 국민들의 생활, 그리고 화학 백신 접종 후 발생하고 있는 치명적인 부작용과 사망 사례는 그런 경우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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