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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의학 연구 논문이 망라되어 있는 펍메드(pubmed)를 조회해 보면 화학 백신이 질병을 예방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암과 자폐증 등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 논문을 수없이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화학 백신을 맞은 후 사망했다는 보고도 무수히 많다.
그런데 불행히도 정부 당국과 제약회사, 양의사, 그리고 대부분의 언론이 보여주는 화학 백신에 관한 정보는 극히 편향적이다. 화학 백신 제조업체와 양의사들에게 유리한 정보는 범람하는 반면, 그들에게 불리한 정보는 은폐하다시피 하고 있다. 언론만 해도 화학 백신이 안전하고, 질병을 예방해 준다며 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의 말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심지어 화학 백신을 맞지 않으면 큰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대서특필하고 있다. 반면 화학 백신에 어떤 유독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화학 백신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한 기사는 찾아볼 수 없다.
화학 백신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이 집단적으로 행해지며, 국가가 공공 보건 정책 차원에서 접종 비용을 세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구나 건강한 사람들에게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화학 백신을 접종시키면, 환자에 국한해 화학 약을 투여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천문학적인 수입이 보장된다. 이 때문에 제약회사와 양의사에게는 화학 백신이 놓칠 수 없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따라서 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은 수시로 국민들에게 세균과 바이러스 공포를 불어넣고, 화학 백신이 이러한 공포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틈만 나면 새로운 화학 백신 접종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심지어 비만, 당뇨, 치매, 심장 발작, 조산, 중이염, 대장암, 유방암도 화학 백신으로 예방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의 이런 집요한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만 해도 생후 6개월 사이의 갓난아이에게 10여 가지의 화학 백신을 필수적으로 접종시키고 있다. 또 전 국민에게 독감 화학 백신 등 평생 30가지 이상의 화학 백신을 수시로 접종시키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계속 보고되고 있는 화학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과 위험성은 화학 백신과는 연관성이 없는 일이 되고 있고, 화학 백신의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금기되다시피 하고 있다.
현재 화학 백신 접종 후 치명적인 부작용 사례가 끊이지 않고 보고되고 있다. 또 접종 후 해당 질병이 오히려 증가하는 등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항체가 생겨 질병이 예방된다는 게 정설인 양 교과서에 싣는 등 백지상태의 어린이에게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다국적 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의 상업적 광고로 교과서가 이용되는 문제이므로 관련 내용을 삭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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