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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100명 미만이던 코로나 확진자가 겨울철 들어 5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겨울철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바이러스 특성상 날씨가 추워지면 강해지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이 신봉하는 세균 병인론이란 미신에 짜 맞춘 궤변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여름내 번성했던 식물조차 낙엽이 지는 등 움츠러든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더 번성하여 코로나를 확산시킨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 맞지 않는 미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로나에 감염되면 병이 생기고 죽는다는 공포감에 젖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양의사들이 주입시킨 세균 병인론에 따른 막연한 공포다. 코로나 사망자도 그 본질은 고혈압과 당뇨, 정신병 등으로 10년 이상 화학 약물 처치를 받으며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생명력이 극히 악화된 경우다. 5천만 명의 사망자를 내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앙으로 꼽히는 스페인 독감 역시 양의사들이 세균 병인론에 짜 맞춰 인플루엔자 전염병이라고 주장하지만, 당시 역학조사에서 인플루엔자가 원인이라고 밝혀진 것은 없었다. 그 본질은 2009년 미국 공중위생국의 스타코 박사가 <임상전염병>에 밝혔듯이 당시 새로운 특효약이라며 초고용량 아스피린 1천㎎을 3시간마다 복용시킨 한 아스피린 중독사다.
겨울철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이상으로 급증하는 이유는 추위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해도 날이 점점 추워지는 한 코로나 급증 사태를 막을 수 없다. 달리 말하면 여름철에 무더위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탈수증으로 심한 갈증과 어지러움 등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고, 심지어 생명까지 잃는 일이 생긴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열기를 잃으면 발열과 기침 등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고, 심지어 생명까지 잃는다. 평소 화학 식품과 화학 약에 중독된 사람과 화학물질에 오염된 환경 속에 생활한 사람은 인체의 면역 구조가 약해져 있어 겨울철 추위를 이기지 못할 위험이 크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한기(寒氣)를 해소하기 위해 발열과 기침 등 생리 증상을 보이기 마련이다. 이런 결과가 겨울철 들어 드러나 그만큼 더 많은 검진자 생기다 보니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를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여 꼬리로 몸통을 흔드는 격이다. 또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듯이 공포 마케팅을 벌여 겨울철 추위 때문에 생긴 일을 바이러스로 현혹시켜 화학 백신과 화학 항바이러스제를 팔아먹는 것이다. 여름철 일사병이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듯이 겨울철 들어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급증하는 것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 아니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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