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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운영하는 유투브 방송 건강직설 TV에 공개한 <코로나 사태 원인 진단 다시 해야 한다>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의해 게시가 삭제되었다. 삭제 사유는 잘못된 의료 정보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보건당국 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안내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가 격리 지침의 효과에 대해 명백하게 이의를 제기하여 사람들이 조치를 따르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것이다.
본사는 코로나 19사태가 엄중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 또한 코로나 19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모든 사람의 정상적인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인이 올바로 진단되어야 한다. .
세계보건기구와 보건당국은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에 근거하여 코로나 19사태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전염병이라고 단정짓고 있다. 그런데 세균병인론은 서양의학의 학설이지 만고불변의 진리는 아니다. 모든 학설과 이론에는 반대 이론이 성립하기 마련이다. 이것은 독일 철학자 헤겔의 변증법적 정반합의 법칙대로 진리를 찾아가는 건강한 사회 과정이다. 그럼에도 세균병인론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기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의료 독재요 독선이다.
17세기 이전까지 모든 사람은 천동설을 만고불변의 진리로 믿었다. 하지만 16세기 코페르니쿠스와 17세기 갈릴레오에 의해 지동설이란 반대 이론이 제기되었고, 결국 천동설이 잘못된 이론이었음이 드러났다.
세균병인론은 화학 백신과 화학 항생제, 화학 항바이러스제 등 서구 제약회사의 이익과 결부되어 있다. 따라서 세균병인론이 서구 제약회사의 이익에 이용되지 않는지 인류는 항상 경계해야 하고, 그런 유형의 일방적인 주장과 소동이 있으면 반드시 반대 검증을 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사태는 세계보건기구와 보건당국이 처음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일방적으로 단정 지어 놓고 어떠한 이견이나 검증도 허용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세균병인론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하면 잘못된 의료 정보라고 낙인을 찍고 있다.
하나의 일방적인 주장과 의견만이 통하는 사회는 독재다. 독재 사회가 되면 특정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에 의해 사실이 왜곡되고 인권이 유린될 수 있다. 이런 일이 없도록 감시해야 하는 것이 언론기관의 책무다. 본사가 제작한 <코로나 사태 원인 진단 다시 해야 한다>는 세균병인론에 대한 반대 이론을 제기한 것이요, 일방적인 세균병인론 소동에 대해 반대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언론의 바다라 할 수 있는 유투브가 세균병인론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을 수용하지 못하고, 세균병인론을 주장하는 집단의 의견만 허용하는 것은 유투브가 세균병인론의 이익집단에 이용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독재 정권 시절에 사회 안정이란 미명 하에 인권이 유린되고 소중한 생명이 죽임을 당하는 일을 경험했다. 당시 독재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사회 안정을 해치는 불순 세력으로 낙인 찍히고, 공안당국이 이들을 잡아 가두기 위해 맹활약했다. 또 긴급조치 1호, 2호, 3호를 발동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억압했다.
코로나 사태는 국가적으로 엄청난 문제다. 작은 일이라도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면 어떤 게 맞는지 토론과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게 통례다. 그런데 2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라는 엄청난 국가적 문제에 대해서는 원인과 대책에 대해 토론과 검증 과정이 없다. 오로지 위에서 누르듯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원인으로 단정 지어 놓고, 화학 백신을 접종시키는 일방성만 있을 뿐이다. 또 코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진 탓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 2단계, 3단계로 강화시키면서 국민들에게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 옛날 공안당국이 사회 안정을 위해 맹활약했듯이 오늘날엔 공익을 위해 보건당국과 양의사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세균병인론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는 일은 보건당국 또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안내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가 격리 지침을 사람들이 따르지 않도록 유도하는 불순한 행위라고 낙인을 찍고 있다. 또한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 후 150일 남짓 만에 발생한 10만 명 이상의 이상 사례와 500명에 달하는 사망 사례는 백신 접종에 거부감을 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모든 게 화학 백신 접종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기려는 특정 세력에 의한 사실 왜곡과 인권 유린과 의료 독재는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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