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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업은 인류 건강과 환경의 희망입니다

사람의 건강과 생명은 먹는 음식에 달려 있다. 따라서 사람이 건강하고 정갈한 음식을 먹으면 심신이 건강할 것이요, 병약하고 화학 독소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심신이 병약해질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예로부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했다. 우리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이 모든 것의 근본이란 뜻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농업은 화학 농약과 화학 제초제, 그리고 화학 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농업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인류의 생명을 지켜야 할 농업이 오히려 인류의 건강을 해치고, 생명을 휘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흙이 죽어 가면서 생산력이 상실되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화학 농업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친환경적인 자연농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0년간 저비용 ㆍ 고품질 ㆍ 다수확이 가능한 자연농업을 연구하여 지구촌 37개국에 보급해 온 지구촌자연농업연구원 조한규(趙漢珪, 88세)) 대표를 만나 자연농업의 가치를 들어 보았다.


- 자연농업이란 무엇입니까?

자연농업이란 한마디로 말해 생명과 환경을 함께 지켜 나가는 농업입니다. 즉, 생명과 자연을 죽이고 약탈하는 화학 영농 대신 땅을 살리고 자연의 생명력을 높이는 농업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화학 농약과 화학 제초제, 그리고 화학 비료의 사용을 금하고, 토착 미생물과 자연의 농축부산물을 사용함으로써 고품질의 우수한 농산물의 생산을 지향합니다.

사실 생명체가 자기 역할에 충실하고, 남을 존중하는 조화 속에 생명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길입니다. 그런 섭리에 따라 땅을 일구고 가축을 기르는 것이야 말로 참된 농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얄팍한 지식의 산물인 화학 이론에 의해 만들어진 수많은 독극물과 상업주의적인 탐욕은 생명을 기르고 생산하는 농업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 자연농업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오늘날 우리 농업은 화학 농약과 화학 제초제, 그리고 화학 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농업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류의 생명을 지켜야 할 농업이 오히려 인류의 건강을 해치고, 생명을 위협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흙이 죽어 가면서 생산력이 상실되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연농업은 단순히 농업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땅을 살리고, 그 위에 사는 식물과 동물과 사람을 살리는 지혜입니다.

자연농업을 하면 손이 많이 가고, 생산량은 적다는 인식이 있는데…
자연농업은 사람이 간섭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농작물이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역점을 둡니다. 그러니 손이 많이 갈 이유가 없습니다. 또 화학 농업을 하면 땅이 죽으나, 자연농업을 하면 땅이 살아납니다. 따라서 농작물이 튼튼해져 병해충에 시달리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때문에 방제작업을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또한 자연의 풍부한 영양분을 먹고 자리니 더 많은 결실을 맺을 수밖에 없고, 품질이 또한 뛰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농업의 양돈의 경우, 돼지의 분뇨를 치우지 않고 발효를 시킵니다. 따라서 자연농업 양돈은 분뇨 처리를 위해 인력 낭비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돼지의 분뇨가 오래되면 될수록 돼지의 성장 발육이 빨라지고 육질이 좋아진다는 점입니다. 심산유곡의 울창한 숲이 해를 거듭할수록 낙엽이 썩어 나무를 더욱 잘 자라게 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현재 자연농업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면 생산비가 60퍼센트 절감되는 반면, 생산은 20퍼센트 정도 늘고, 품질 또한 우수하여 30퍼센트 정도 비싼 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비용 ㆍ 고품질 ㆍ 다수확은 농업의 경쟁력입니다. 자연농업을 하면 이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자연농업은 우리가 수입 개방에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자연농업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작물도 생명체입니다. 어려서 보호하면 보호해 주는 쪽으로 적응하게 됩니다. 일례로 사람이 화학 비료를 주면 또 줄 것이란 생각에 작물은 스스로 영양을 찾는 활동을 멈추어 버립니다. 따라서 식물 자체의 잠재 능력이 상실되고, 다양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병약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 자연농업에서는 작물을 증식하기 3~4일 전부터 물도 주지 않고 굶깁니다. 그러면 살기 위해 작물의 무한한 생명력이 발동하게 됩니다. 콩나물을 보더라도 물을 계속 주면 뿌리가 하나이나, 물을 주지 않으면 생명력이 발동하여 여러 개의 뿌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생명력이 발동한 작물을 밭에 심으면 뿌리도 잘 내리고, 영양 활동도 왕성해져 튼실하게 자랍니다.

또 자연농업에서는 땅을 기계로 갈지 않고 그대로 파종합니다. 깊이 갈면 뿌리가 깊이 뻗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와 반대입니다. 땅은 표피가 가장 단단하고 그 밑은 부드럽습니다. 씨앗이 표피를 뚫을 힘을 갖추면 뿌리는 깊이 뻗어나갑니다. 벼의 경우 땅을 갈면 뿌리가 26센티미터 내려가나, 자연농업을 하면 96센티미터까지 내려갑니다. 그만큼 풍부한 영양활동을 함으로써 벼 포기 수가 많아져 부채꼴처럼 됩니다.

닭을 기를 때에도 자연농업에서는 병아리 때부터 섬유질이 강한 대나무 잎을 줍니다. 현재의 가축 사육 상식으로는 상상이 안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병아리라도 부드러운 사료로 일생을 시작한 병아리는 모래집이 작고 장의 길이도 1미터30센티미터 정도밖에 안 됩니다. 반면 현미와 대나무 잎으로 시작한 병아리는 모래집이 크고 장 길이가 2미터60센티미터까지 자랍니다. 맹장의 길이는 무려 7배나 더 길어 소화기관과 위장은 무엇을 먹어도 소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 면역력이 강해져 조류독감이나 설사 등의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약값이 필요 없고, 사료 값이 2분의 1로 줄어들게 됩니다.


- 자연농업을 연구하게 된 동기는?

14세 무렵 농촌에 4H클럽운동이 있었는데, 이념이 좋아서 농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30세 무렵 일본에 가서 7년간 생활하면서 자연농업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서구의 화학 농법과 기계화 영농이 도입되기 시작했는데, 우리 실정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생명과 환경을 존중하는 자연농업을 정착시켜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 자연농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어떻습니까?

오늘날 서구식의 화학 농업은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토양은 화학 비료에 의해 척박해지고, 그 위에서 자란 농작물은 병약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 농약을 마구 살포하고 있습니다. 또 가축들을 속성으로 키우기 위해 화학 성장호르몬 등이 가미된 사료를 주다 보니 병약해진 나머지 조류독감과 광우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병약한 농산물을 먹은 사람들은 암 ㆍ 고혈압 ㆍ 당뇨병 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세계 각국은 화학 농업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자연농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연구원에서 자연농업을 연수 받은 사람은 2만여 명에 달하고, 미국 ㆍ 일본 ㆍ 중국 ㆍ 태국 ㆍ 베트남 ㆍ 필리핀 ㆍ 몽고 ㆍ 탄자니아 ㆍ 짐바브웨 등 지구촌 37개국에서 자연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자연농업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상에 퍼뜨려야 할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인민해방군 16개 군단에서 사육하고 있는 돼지 분뇨 문제를 해결해 주자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을 수여하는 한편, 중국인민대학에 자연농업학교를 개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만이 학계에서 자신의 학문적 이론과 다르다며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2008년에 경상남도 고성군이 자연농업 기술 협약을 체결하여 160ha의 농지에 자연농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을 말씀해 주세요.

후세에게 자연농업을 물려주기 위해 자연농업대학을 만들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꿈입니다. 현재 한동대에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보내 연수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도요타재단이 귀화하면 대학을 지어 주겠다고 제안을 했으나, 자연농업을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거절했습니다.


■ 김석봉 | 동양자연의학연구소 대표

1. 대한전통의학회 회원에 가입하시면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전통의학 학술 세미나에 초대됩니다. 또한 모임을 통해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전통의학에 대한 토론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비는 없으며 세미나에 참석시 참가비는 2만원입니다. 회원 가입 및 비방 · 비술 발표 세미나 참가를 원하시면 연구소로 전화(02-888-7780)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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