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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평소 화학 식품과 화학 약을 장복하여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찬 기운을 견디지 못할 위험이 크다. 이렇게 되면 외부의 찬 꽁기에 직접 영향을 받는 폐가 냉기에 의해 손상되고, 인체는 폐 조직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폐에 많은 혈액을 보내게 된다. 그 결과 폐가 뜨거워져 폐렴(肺炎) 증상이 나타나고, 뜨거운 열기를 정상적인 호흡으로는 내보낼 수 없기 때문에 기침이란 생리작용을 통해 배출하게 된다. 코로나 역시 화학 약의 장복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겨울철 찬 기운을 견디지 못해 생긴 현상이다.
그럼에도 보건당국과 양의사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라고 우기면서 화학 백신 접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 국민의 80퍼센트 이상이 화학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원인 진단과 화학 백신 접종이 엉터리라는 뜻이다.
겨울철에 폐를 보호할 수 있는 약음식으로 도라지무밥이 있다. 꾸준히 먹으면 감기와 기관지염 등에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도 목과 폐를 보호하는 데 좋다.
◎ 재료
쌀 1컵, 현미 3큰술, 무 200그램. 통도라지 2뿌리, 배 1/2개, 인삼 1뿌리
◎ 만드는 법
1. 통도라지 1뿌리와 인삼 잔뿌리에 물 3컵을 붓고 밥물을 끓인다. 현미와 쌀은 미리 블려 준다.
2. 통도라지의 껍질을 벗기고 배즙에 담가 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무와 인삼은 채 썬다.
3. 솥에 불린 쌀과 도라지, 무, 인삼을 넣고 밥물을 부어 밥을 한다.
4. 밥이 되면 양념장을 넣어 완성한다. 양념장은 집 간장 3큰술, 다진 양파 1큰술, 통깨 약간으로 만든다.
■ 안서연 | 사찰음식 걸구쟁이네 대표
1. 이 글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전통의학을 소개하고자 쓴 글입니다. 또한 전통의학을 스스로 익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라는 뜻에서 처방과 치료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처방과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르며, 치료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병력 차이로 인한 효과 또는 신상 변화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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