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1만년
 
로그인 회원가입 대한전통의학회 웰빙명품
banner
향토명의민속의약비방민간요법약이되는음식식품의약비방몸에좋은토종병을고치는약초자연물리요법난치병을고친 사람들
 
box-1
box-2
box-3
box-4
box-5
 
칼럼
칼럼-1
칼럼-2
칼럼-3
칼럼-4
칼럼-5
인터뷰
사진   이우헌 회장
  정통침구연구학
라인
사진   김태환
  가미팔물탕
라인
사진   장두석
  단식
 
dvd
 
잡지
 
계좌정보
 
전통의학
  아이콘 정통침구학 강좌   아이콘 임상 체험담  
  아이콘 연변의학 비방   아이콘 자연식 처방  
  아이콘 경혈학 해설   아이콘 암을 고치는 약초  
  아이콘 민속 비방   아이콘 동약 법제법  
  아이콘 할배방   아이콘 실전 방제법  
  아이콘 천가비방전   아이콘 경락 변증 치료법  
라인
 
  아이콘 민간약술  
  아이콘 강장 강정식   아이콘 사찰음식  
  아이콘 정력묘방   아이콘 화학약 공해론  
  아이콘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아이콘 해외 자연의학  
  아이콘 100세 장수 건강법   아이콘 암치료 자연요법  
  아이콘 몸에 좋은 차   아이콘 기적의 암치료  
  아이콘 건강약차   아이콘 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라인
 
HOME > 동약 법제법
동약 법제법
상단이미지
 
배부근 꿀을 발라서 쓰면 기침에 효과 크다
■ 최영섭 | 한마음약업사

백부근(百部根)은 백부과(百部科)의 만생백부(蔓生百部) 또는 동속 식물의 덩이뿌리다. 수십 개의 뿌리가 가지런히 달려 있는 것이 천문동과 흡사하여 야천문동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그 줄기와 잎의 형태, 덩굴 짓는 모양이 다르다. 생김새는 방수형으로 곧거나 약간 굽어져 있고, 양 끝이 가늘다. 바깥 면은 황백색 또는 황갈색이고, 쭈그러졌으며, 세로로 불규칙한 주름이 있다. 달리 백조근(百條根), 백잉(百仍), 왕부(王富). 수약(嗽藥), 야천문동(野天門冬), 파율향 (婆律香), 파부초(婆婦草)라고 부른다.
백부근의 성미(性味)는 맛이 달면서 쓰고, 성질이 약간 따듯하다. 약성이 폐경(肺經)에 귀경(歸經)한다. 양중(陽中)의 음(陰)에 속하며, 폐로(肺癆)를 치료하는 요약(要藥)이다. 약리 실험에서 윤폐(潤肺), 온폐(溫肺), 진해, 거담, 평천(平喘), 살충, 억균, 구충 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모든 기침에 쓰는데, 특히 폐결핵 환자의 기침에 좋다. 또 오래된 해수, 감기, 풍한(風寒) 기침, 백일해, 만성기관지염 등을 치료한다. 폐기(肺氣)를 선통(宣通)하므로 폐주피모(肺主皮毛)의 이치에 따라 담마진, 피부염, 습진, 옴 등을 치료한다. 봄이나 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대나무칼로 속껍질을 제거하고 잘라서 말린 후 술에 하루 동안 담갔다가 불로 말려서 사용한다. 또는 덩이뿌리의 수염뿌리를 다듬고 꿇는 물에 넣어 유연하게 만든 다음 햇볕에 말려서 쓴다. 생으로 쓰면 살충력이 강하고, 오래된 기침과 허증(虛證)의 해수를 치료하고자 할 경우에는 꿀물에 한나절 담갔다가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음허화왕자(陰虛火旺者)와 폐열자(肺熱者)는 복용을 삼간다. 위를 상하게 하고, 장을 활(滑)하게 하므로 비위(脾胃)가 허약한 사람은 보기약(補氣藥)과 안위약(安胃藥)을 겸해야 한다. 하루 6~12그램 범위에서 사용한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백부자의 배합례를 보면 길경과 전호를 배합하여 풍한 감기를 치료하고, 백합·천패모·대추를 배합하여 해수를 치료한다. 또 오래된 허로해수(虛勞咳嗽)에는 자완·길경·백전을 배합하고, 폐허해수(肺虛咳嗽)에는 사삼·맥문동·산약을 배합하며, 어린아이 해수에는 사삼·행인·패모를 배합하여 치료한다.
백부근을 배합한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자음강화탕(滋陰降火湯)’이 있다. ‘자음강화탕’은 건담(乾痰)과 객담(喀痰)이 적으면서 끈끈하고, 피부가 건조하며, 대변이 딱딱하게 나오는 것을 다스린다. 또 급만성기관지염과 마른기침 등을 다스린다. 처방 내용은 백작약 5그램, 당귀·숙지황·맥문동·백출·산조인·공사인 각 4그램, 생지황 3그램, 진피 2.5그램, 백부근·원지·석창포·지모·황백·구감초 각 2그램, 생강 3쪽, 대추 2개이다. 이것을 달여서 하루 3번 식후 30분에 복용한다. 처방 약재 중 산조인은 새까맣게 볶고, 지모와 황백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고, 생지황은 술에 담갔다가 볶아서 사용한다.
◎ 문헌으로 본 법제 요령
① 『의방유취』는 약재 속에 있는 목심부를 빼 버리고 쓴다고 했다. 이렇게 하면 복용했을 때 속이 답답한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
② 『방약합편』은 술에 담갔다가 말린다고 했다. 이렇게 하면 폐를 윤택하게 할 수 있다.
③ 『동의보감』은 술로 씻은 다음 덖는다고 했다.
④ 『본초장목』은 약재의 껍질을 벗겨서 쓴다고 했다.
⑤ 『본초비요』는 술에 담갔다가 쪄서 말린다고 했다. 찌면 마르는 성질을 없앨 수 있다.
◎ 경험으로 본 법제 요령
일반적으로 약재를 잘 골라서 잘게 자른 다음 말려서 썼다. 일부 경험에 의하면 쪄서 쓰거나, 꿀을 발라 구워서 썼다고 한다. 혹은 덖어서 쓰기도 하였다.
◎ 현대적인 법제법
실험에 따르면 약재를 5밀리미터 두께로 잘라 우렸을 때 성분 함량이 제일 높았다. 약재의 속에 있는 목질부를 빼 버리는 것은 약재로 쓰지 않는 부분이므로 응당하다고 본다. 그 밖의 방법들은 그 후 문헌들에서는 볼 수 없으므로 실용성이 적다고 본다. 다만 경험 자료에서 제기된 바와 같이 꿀을 발라서 쓴 것은 기침을 그치게 하는 작용을 돕는다는 데 실제적인 의의가 있다고 인정된다. 이상의 자료를 종합하여 보면 목질부를 빼 버리고 5밀리미터 정도의 두께로 잘라 깨끗이 씻어 말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밖에 임상에서 요구하면 그때그때 법제하여 줄 수 있다.
2021-07-07

리스트

 
  logo     홈      
사업자등록번호 : 119-05-19981 통신판매업 허가번호 : 제09904호 대표 : 김석봉 전화번호 : 02-888-7780 / 010-5336-6526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00 정오빌딩 206호
All Right Reserved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이메일 : jayun77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