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1만년
 
로그인 회원가입 대한전통의학회 웰빙명품
banner
향토명의민속의약비방민간요법약이되는음식식품의약비방몸에좋은토종병을고치는약초자연물리요법난치병을고친 사람들
 
box-1
box-2
box-3
box-4
box-5
 
칼럼
칼럼-1
칼럼-2
칼럼-3
칼럼-4
칼럼-5
인터뷰
사진   박병기 원장
  천성산힐링센터
라인
사진   김태환
  청열사습탕
라인
사진   장두석
  단식
 
dvd
 
잡지
 
계좌정보
 
전통의학
  아이콘 정통침구학 강좌   아이콘 임상 체험담  
  아이콘 연변의학 비방   아이콘 자연식 처방  
  아이콘 경혈학 해설   아이콘 암을 고치는 약초  
  아이콘 민속 비방   아이콘 동약 법제법  
  아이콘 할배방   아이콘 실전 방제법  
  아이콘 천가비방전   아이콘 경락 변증 치료법  
라인
 
  아이콘 민간약술  
  아이콘 강장 강정식   아이콘 사찰음식  
  아이콘 정력묘방   아이콘 화학약 공해론  
  아이콘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아이콘 해외 자연의학  
  아이콘 100세 장수 건강법   아이콘 암치료 자연요법  
  아이콘 몸에 좋은 차   아이콘 기적의 암치료  
  아이콘 건강약차   아이콘 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라인
 
HOME > 동약 법제법
동약 법제법
상단이미지
 
산조인 생것을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 쓴다
■ 최영섭 | 한마음약업사
산조인(酸棗仁)은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인 메대추나무의 여문 씨를 말린 것이다. 메대추나무는 일반 대추나무보다 키가 작다. 잎이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려 있다. 6~7월에 담갈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원형으로 가을에 암갈색으로 변한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씨를 모아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 그러고 나서 다시 딴딴한 껍질을 까 버리고 씨알만을 모아 햇볕에 잘 말린다. 맛이 달면서 시고, 성질이 평(平)하다. 약성이 심경(心經), 간경(肝經), 비경(脾經), 담경(膽經)에 귀경(歸經)한다. 달리 이인(樲仁) 대조(大棗), 조수삼군(調睡蔘軍), 산대추라고도 한다.
산조인에 대한 옛 의서(醫書)의 설명을 보면 “산조인은 목기(木氣)를 품고, 토화(土化)를 얻고 났다. 성질이 양중(陽中)의 음(陰)이다. 영심(寧心)과 감한(歛汗)의 요약(要藥)이다.”라고 했다.
또 다른 의서의 설명을 보면 “산조인을 생것으로 복용하면 허열(虛熱)을 다스려 간열(肝熱)과 신혼(神昏)을 잘 낫게 하고, 간담(肝膽)을 보(補)한다. 특히 담실호면자(膽實好眠者)에 쓰면 백발백중이다.”라고 했다.
산조인의 약리적 효능을 종합해 보면 심(心)과 간담(肝膽)을 보(補)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주로 잠들지 못하고 잘 놀라는 증상에 쓴다. 또 비의 기능을 돕고, 땀나는 것을 그치게 한다. 또한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고,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여 관절통을 낫게 한다. 아울러 혈허(血虛)로 인한 가슴 두근거림과 흉통을 다스린다. 관절통, 고혈압, 신경쇠약 등의 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산조인의 활용례를 보면 지모와 백작약을 배합하여 심번(心煩)을 치료한다. 또 사삼과 오미자를 배합하여 쓰면 잘 낫지 않는 도한증(盜汗症)에 특효를 발휘한다. 주사와 백복신을 배합하면 심허소면(心虛少眠)에 좋은 효과가 있다. 또한 숙지황과 백작약을 함께 쓰면 음허실면(陰虛失眠)에 빠른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아울러 치자를 배합하여 허번불면(虛煩不眠)을 다스린다. 히스테리성 질환에는 산조인·소맥·감초를 적당량 넣고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하면 빠르게 개선되면서 머리가 맑아진다. 단, 방기와 함께 쓰는 걸 금한다. 또 간(肝)·담(膽)·심(心)·비(脾)에 실사열(實邪熱)이 있는 사람과 감모성(感冒性) 한열(寒熱)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을 금한다.
◎ 문헌으로 본 법제 요령
1.『의방유취』는 딴딴한 껍질을 까 버리고 속껍질을 벗겨서 쓴다고 했다.
2.『동의보감』『향약집성방』『의방유취』『의종손익』『제중신편』『방약합편』은 덖어서 쓴다고 했다. 덖는 정도에 대해서는 누렇게 될 때까지 덖으라고 했고, 약재가 탈 때까지 덖으라고 한 내용도 있다. 생것으로 쓰면 잠이 오지 않는다. 덖어서 쓰면 잠을 잘 잘 수 있으며, 갈증과 땀나는 것을 멈춘다고 했다.
3.『방약합편』은 잿불에 묻어 튀겨서 쓴다고 했다.
4.『독배본초』는 약재를 식초에 담겼다가 덖어서 쓴다고 했다. 식초로 처리하면 비린 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했다.
5.『정화증류비용본초』는 약재를 쪄서 쓴다고 했다.
◎ 경험으로 본 법제 요령
약재를 덖어서 쓴 것이 기본이다. 일부 임상가들은 생것을 그대로 쓰기도 했다.
◎ 현대적인 법제법
문헌 자료와 경험을 보면 산조인에 대한 법제법은 덖는 법과 생것을 그대로 쓰는 법으로 설명되었다. 생것은 홍분 작용이 기본이고, 덖은 것은 진정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약리 작용을 검토한 자료와 임상 자료에서도 산조인은 진정 작용과 최면 작용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런데 문헌 자료와 경험과는 달리 약재를 덖어서 기름이 마른 것은 진정 작용을 나타내지 않았다. 생것이라야 진정 작용이 있고, 그 성적이 좋았다. 즉, 산조인을 체중 1킬로그램 당 1그램의 비율로 동물에게 먹였을 때의 진정 효과는 루미날 체중 1킬로그램 당 25밀리그램을 배 안에 주사하였을 때와 같았다. 진정 작용의 효율에서 산조인은 100퍼센트인 반면, 루미날은 80퍼센트에 지나지 않았다. 산조인의 진정 작용 성분은 당분과 대추산 등 물에 잘 풀리는 물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약재를 덖으면 이런 성분이 줄어들어 진정 작용이 덜 나타난다.
이상의 자료들을 고찰할 때 산조인에 대한 가공 법제는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즉, 껍질을 잘 벗기고 씨알만을 골라서 물로 깨끗이 씻는다. 이것을 잘 말려 두었다가 쓸 때 짓찧는다.
2021-01-02

리스트

 
  logo     홈      
사업자등록번호 : 119-05-19981 통신판매업 허가번호 : 제09904호 대표 : 김석봉 전화번호 : 02-888-7780 / 010-5336-6526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00 정오빌딩 206호
All Right Reserved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이메일 : jayun77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