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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73세, 여), 만성 위장병, ‘우담환’ 두 번 복용하고 바로 나았다 |
김정숙(73세, 여)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거주하는 김정숙 씨는 40년 넘게 위장병으로 시달려서 지금까지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다. 지금은 남편도 정년퇴직을 하고, 자녀들도 모두 가정을 꾸려서 살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다. 하지만 시집간 딸들은 아직도 엄마의 건강을 걱정해서 이것저것 위장병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사서 보내 준다. 마음이야 고맙지만 평생 양방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면서도 낫지 않았던 병이 쉽게 나을 리 없었다. 그러다가 큰딸이 최근 동양자연의학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된 '우담환'을 보내 줘서 별 생각 없이 먹었는데, 두 번 복용 만에 시커먼 변이 엄청나게 나왔다. 또 그날부터 소변도 자주 나오면서 오랜 지병이었던 위장병이 사라졌다.
◈ 발병
저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살고 있는 김정숙이라고 합니다. 올해 우리 나이로 73살인데, 40년 넘게 위장병을 달고 살아 왔습니다. 스무 살에 시집와서 애들 낳아 키우다가 30대 초반부터 소화가 잘 안 되어 양방 병원에 갔더니 위장병이라고 하더군요. 주위 분들을 보면 대개 신경성 위장병이라고 해서 스트레스 때문에 위장이 나빠진다고 하던데, 저는 결혼해서 지금까지 특별하게 스트레스로 고생한 일은 없습니다. 남편은 정년퇴직을 해서 집에 있고, 아이들은 모두 가정을 꾸려서 살고 있기 때문에 집안 일로 신경 쓸 일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도 음식이 살로 가지 않고, 늘 허약해 보여서 가족들에게 걱정만 끼칩니다. 지금도 시집간 딸들이 매일 전화를 하고, 때로는 위장병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사서 보내오기도 합니다. 마음이야 고맙지만, 젊어서부터 위장병을 고치려고 양방 병원과 한의원 등 위장병을 잘 고친다는 곳이면 어디든 다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고치지 못한 병을 나이 다 먹어서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치료과정
그러다가 지난주에 큰딸이 '우담환'이라는 환약을 보냈으니 복용해 보라고 하더군요. 약 이름도 생전 처음 듣는데다가 그동안 이것저것 보내 주는 것들도 대부분 먹지 않았기 때문에 괜히 또 돈만 썼다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큰딸이 이번에는 꼭 먹어야 한다면서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고 그 다음 날 물건이 도착했기에 뜯어보았더니 작은 통에 환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다시 큰딸에게 전화해서 이것을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밥 먹고 난 뒤에 30분 정도 지나서 50알씩 먹는데, 하루에 3번 먹으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양이 그리 많아 보이지도 않고 한 번에 50알 정도면 3일 정도면 다 먹겠다 싶어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따뜻한 물로 복용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똑 같이 먹고 11시 쯤 되었을 무렵에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았는데, 시커먼 색의 변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 놀라서 딸에게 전화를 했더니 동양자연의학연구소라는 곳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면서 직접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큰딸이 사 줬다는 사실과 까만 변을 본 것 등을 이야기하면서 몸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속이 편한지 불편한지 되묻기에 속은 편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몸 안의 독소가 빠져 나오는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좀 더 복용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 극병
그날 저녁부터는 계속해서 소변을 자주 보았고, 이틀 정도 지나서부터는 늘 만지면 아프기만 했던 셋째발가락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마음에 다시 연구소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했더니 셋째발가락은 소화기관이 좋지 못할 때 늘 아픈 곳이라면서 위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으니 더욱 신경을 써서 복용하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우담환'은 소의 쓸개와 쥐눈이콩을 섞어서 만든 것으로 일반 식품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화학 약과 달리 부작용의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 '우담환'은 소의 쓸개에 쥐눈이콩을 석은 것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다른 재료를 섞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평생 위장병으로 고생한 제가 나이 일흔이 넘어서 좋아지는 것으로 볼 때, 젊은 사람들이 이런 것을 알고 쓰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글을 보냅니다. 특히 맹목적으로 양의사의 말만 믿고 화학 약을 복용하다가 몸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자신의 건강을 회복할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이제 저는 새벽 풀밭 길을 걷는 일상이 다시 행복해졌습니다.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양자연의학연구소에 감사드리며, 널리 알려서 다른 분들의 건강 회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담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동양자연의학연구소 -> 전통의학비방 -> 소화기 질환 항목에 실려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 이 글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전통의학을 소개하고자 쓴 글입니다. 또한 전통의학을 스스로 익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라는 뜻에서 처방과 치료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처방과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르며, 치료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병력 차이로 인한 효과 또는 신상 변화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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