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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순(가명, 61세), 극심한 변비 ‘청장초’ 복용하고 속 시원히 배변했다 |
이영순(가명, 61세)
충청남도에 사는 이영순 씨는 작년에 시어머니의 심한 변비 때문에 고생했다. 어느 날부터인가 시어머니가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화장실에 들어가 30분 넘게 용을 섰다. 어느 땐 심한 복통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응급실에 가서 관장을 하고 깨어났다. 또 어느 땐 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서 용을 쓰다가 쓰러지기도 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그는 시어머니가 변을 5일 이상 보지 못하면 항문을 통해 단단하게 굳어 있는 변을 긁어냈다. 그러던 중 지역 농협 총회에 갔다가 돌아온 남편이 변비에 좋은 ‘청장초’라며 녹차처럼 생긴 가루를 주었다. ‘청장초’를 복용한 시어머니는 다음날 아침에 오래간만에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모처럼 시원하게 변을 보았다고 했다. 그의 시어머니는 지금도 ‘청장초’를 복용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다.
◈ 발병
저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이영순입니다. 아들딸 세 아이는 장성하여 타지에 나가 첫째와 둘째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막내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집에는 올해 89세 되신 시어머님과 남편, 저 세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을 도와 고추와 과수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평생 남편과 농사를 지으면서 몸이 이곳저곳 아픈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슬기롭게 넘겨 왔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5년 전부터 남편은 허리가 성치 않고, 저는 무릎이 약간 불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사의 특성상 한가하게 쉬고 있을 수 없어 감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에게 가장 큰 걱정은 시어머님이 1주일이 되도록 변을 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시어머님은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화장실에 들어가 30분 넘게 용을 써야 했습니다. 이렇게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니 배에 가스가 차 식사를 못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어느 땐 심한 복통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다가 응급실에 가서 관장을 하고서야 겨우 깨어났습니다. 또 어느 땐 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서 용을 쓰다가 기력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저는 시어머님이 변을 5일 이상 보지 못하면 항문을 통해 단단하게 굳어 있는 변을 긁어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관장기로 관장을 시켰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변비에 좋다는 약과 건강식품을 구해 복용토록 했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위주로 식사를 차려 드렸습니다. 하지만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양방 병원에서 처방해 준 마그밀을 복용해도, 또 함초와 질경이씨 등으로 만든 변비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복용해도 시어머님의 변비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러니 불편하지만 항문을 통해 단단한 변을 긁어내고 관장을 하는 게 변비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완전하게 변을 배설시킬 수 없어 시어머님은 늘 배가 더부룩하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식욕이 뚝 떨어져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다 보니 기력도 눈에 띄게 쇠약해지셨습니다. 나날이 기력을 잃어 가는 시어머님을 보면서 남편과 저의 시름은 깊어 갔습니다. 그렇다고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 치료 과정
그러던 중 지역 농협 총회에 갔다가 돌아온 남편이 변비에 좋은 ‘청장초’라며 녹차처럼 생긴 가루를 보여 주었습니다. 남편의 말인 즉, 농협 총회에서 만난 친구가 시어머님의 안부를 묻기에 변비 때문에 심하게 고생하고 있다고 하자 자신도 어머니의 심한 변비를 ‘청장초’로 해결했다며 집에까지 데리고 가서 ‘청장초’를 챙겨 주었다는 겁니다.
저는 남편의 말을 듣고 ‘청장초’ 한 숟가락을 따뜻한 물에 타서 시어머님께 드렸습니다. ‘청장초’를 드시고 난 시어머님은 밤이 깊어지도록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청장초’도 다른 약이나 건강식품처럼 시어머님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극병
저는 ‘청안수’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결막염이 호전되었는지 궁금해서 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결막염에 대한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연구소는 결막염의 가장 큰 원인이 화학물질이라고 합니다. 양방 병원에서 처방해 주었던 세 가지 안약들이 전부 스테로이드성 화학 약물들이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눈에 해가 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학 안약을 점안하면 결막염이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듯하다가 다시 재발했다는 것을 이해하는 순간 무지가 병을 만든다는 속언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남편의 말을 듣고 ‘청장초’ 한 숟가락을 따뜻한 물에 타서 시어머님께 드렸습니다. ‘청장초’를 드시고 난 시어머님은 밤이 깊어지도록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청장초’도 다른 약이나 건강식품처럼 시어머님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변화는 그 다음날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신 시어머님이 배가 아프다며 오래간만에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10분도 채 되지 않아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모처럼 시원하게 변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침 식사를 맛있게 드셨습니다.
저와 남편은 ‘청장초’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 감탄하면서 어머니의 심한 변비가 해결된 것에 대해 안도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매일 한 차례씩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시어머님께 ‘청장초’를 챙겨 드렸습니다. 그렇게 ‘청장초’를 드시고 나면 시어머님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어김없이 변을 보셨습니다. 매일 변을 정상적으로 보고, 식사도 제대로 하자 시어머님의 잃었던 기력도 나날이 회복되었습니다. 지금도 시어머님은 ‘청장초’를 드시면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1. 이 글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전통의학을 소개하고자 쓴 글입니다. 또한 전통의학을 스스로 익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라는 뜻에서 처방과 치료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처방과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르며, 치료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병력 차이로 인한 효과 또는 신상 변화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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