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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비상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된 오미크론이 전파력이나 치명률이 심각할 정도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2019년 말에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WHO의 지침에 따라 중국에서 발생한 폐렴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일로 단정을 지어놓고 감염자의 동선 파악과 격리 조치 등 사회적 긴장감을 조성하였다. 또 요양병원과 정신병동에서 중중의 기저질환자가 사망하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이유로 코로나 사망자로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죽는다는 공포감을 심어 주었다. 그리고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가 퇴치되고, 국민의 70퍼센트가 접종을 완료하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 다국적제약회사는 코로나 화학 백신의 효과가 90퍼센트 이상이라고 했다. 이런 말에 따라 국민들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것으로 믿고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했다. 그 결과 전 국민의 80퍼센트가 2차까지 접종을 마쳤다..
그런데 2년 동안 대소동을 벌였음에도 보건당국과 양의사들의 말과는 달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았다.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질병이 예방된다는 주장이 허구란 게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거나, 접종을 한 사람은 위중증과 사망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말로 코로나 화학 백신에 대한 의구심을 잠재웠다. 그런데 이런 말도 점점 돌파 감염자가 폭증하고, 위중증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어 거짓이 되었다. 이에 대해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화학 백신을 접종한 지 5~6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등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다.
질병청이 발표하는 코로나 사망자의 98퍼센트는 고혈압과 당뇨, 정신질환 등으로 10년 이상 화학 약물을 투여 받으며 화학 약물에 중독되어 생명이 악화될 대로 악화된 중증의 기저질환자다. 이렇게 화학 약물에 중독된 중증의 기저질환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과는 상관없이 사망할 위험이 크다.
WHO의 발표에 따라 이젠 오미크론에 대해 전 세계가 크게 겁에 질려 비상이다. 이런 새로운 공포감 조성으로 코로나 화학 백신의 허구를 호도하고, 화학 백신 접종 의무화 등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국적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은 또 한 번 화학 백신을 대규모로 판매하여 막대한 수입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언제까지 늑대가 나타났다고 허상의 공포 소동을 벌일 수 있는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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