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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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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올해 초에 독감에 대해 세계의 언론들이 기사를 쏟아냈다. 특히 한국 언론은 홍콩에서 독감 사망자가 100명이 넘었다는 점을 집중 보도를 하면서도 백신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선일보는 “독감이 초등학교까지 덮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백신 부족으로 일부 병원과 환자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다. YTN은 “독감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병원마다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이 몰려 백신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했다.. 마치 홈쇼핑에서 해당 상품이 모자란다는 점을 강조해서 소비자들에게 충동구매를 유발하는 판매 전략을 보는 듯했다.
이런 경우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해, 또 신뢰감을 갖게 하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이 등장한다. 매일경제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말을 인용해서 독감 백신 접종의 절대적 필요성을 강조했다. “65세 이상 노인, 심장질환·만성 폐질환·만성 신장질환·당뇨·간경화·악성 종양·혈액 종양 환자, 면역억제제를 투여 받는 환자,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소아 등의 경우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기사를 접하게 되면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은 독감 백신을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2018년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버라 카운티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8명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체리티 딘 보건소장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사망한 사람들은 65세 이상인데, 8명 중 7명은 독감 백신을 맞은 경우였다. 또 독감 약까지 복용했다고 한다. 나머지 1명도 독감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었다. 그의 백신 접종 여부가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접종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사망한 사람들이 어떤 독감 약을 복용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타미플루일 가능성이 높다.
산타바버라 카운티의 사례는 독감 백신이 예방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생명에 치명상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타미플루의 부작용까지 생각하면 그 심각성이 더한다. 타미플루는 우리나라의 경우만 해도 2009년에 신종 플루로 전 국민이 공포감을 휩싸였을 때 여러 가지 부작용 피해를 낳았다. 일례로 울산의 여고생이 타미플루를 복용한 후 근육섬유가 녹아내리는 증상으로 숨졌고, 경기 고양시에 사는 30대 남성이 타미플루를 복용한 후 뇌출혈로 숨졌다.
국제의료백신자문위원회는 “백신은 나이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수용할 수 없는 위험성이 있다. 또 백신을 맞은 사람과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백신을 맞은 사람에 비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 튼튼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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