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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을 신봉하는 보건당국과 양의사, 다국적 제약회사는 화학 백신을 접종했어도 예방 효과가 없는 것은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례로 독감 화학 백신을 접종했어도 독감 환자가 매년 급증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화학 백신의 무용론을 교묘하게 호도하는 한편, 그들이 신봉하는 서양의학의 세균병인론에 짜맞춰 사람들에게 바이러스가 그만큼 무시무시한 악마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한 의도라 할 수 있다. 또 더 강력한 화학 항바이러스제와 새로운 화학 백신을 계속 투여하는 게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한 의도라 할 수 있다. 또 화학 백신 접종 효과가 없는 것이 화학 백신 때문이 아니라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그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라 할 수 있다.
바이러스가 용이주도하게 변이를 일으켜 병을 유발할 정도로 적응력이 강하다면 벌레 등이 만들어 내는 항체 정도는 충분히 적응하여 살아남아 벌레를 벌써 멸종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벌레 등 미약한 생명체도 변이든, 변종이든, 신종이든 상관없이 바이러스를 제압하면서 이상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 바이러스가 용이주도하게 변이를 일으켜 화학 백신 접종 효과를 무력화시킨다는 것은 본질적 실체를 호도하는 일이다.
화학 백신을 접종했어도 질병 예방 효과가 없는 것은 바이러스가 병의 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감의 경우만 해도 매년 화학 백신을 접종하는데도 오히려 해마다 독감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를 보면 연도별 독감 환자 수가 2015년 80만9천67명에서 2019년 231만5천434명으로 3배 가까이 폭증했다. 연도별로 보더라도 2016년 106만7천357명, 2017년 141만8천792명, 2018년 226만298명이다. 이런 결과는 화학 백신이 질병을 에방하지 못한다는 방증이요, 바이러스가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매년 급증하는 것은 화학 식품 섭취와 화학 약물의 투여가 날로 늘어나 인체가 화학 독소에 의해 그만큼 허약해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 겨울철 추위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고, 몸에 스며든 한기를 해소하기 위해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에방하겠다고 화학 백신을 접종하니 화학 백신에 첨가되는 수은 등 독성물질에 의해 인체가 더욱 병약해져 추위를 이겨내지 못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화학 해열제를 투여하니 인체가 열기를 잃어버리고, 또 화학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니 세포의 생명력이 쇠약해져 사망의 위험이 높아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켰기 때문이 아니라 화학물질에 의해 인체가 겨울철 추위를 견디지 못할 만큼 병약해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화학 백신 접종과는 아무 상관없이 독감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바이러스가 화학 백신에 적응하여 변이를 일으키는 게 맞다면 현재 특정 상태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화학 백신을 만들어 접종시킨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일이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려고 바이러스의 변이와 진화에 맞춰 계속 반복적으로 화학 백신을 접종한다는 것도 무의미한 일이다. 이런 무의미한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그만큼 화학 백신을 접종하면 질병이 예방된다는 주장이 허구라는 방증이다.
화학 백신이나 인체의 항체에 적응하여 변이를 일으킬 정도로 적응력이 강력한 바이러스는 있지 않다. 바이러스는 생명 전 단계의 미약한 입자에 불과해 작은 벌레조차도 항체를 만들어 제압하고도 남는다. 바이러스는 지구상에 그 종류나 수가 무한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화학 백신이나 인체의 항체에 적응하여 변이를 일으킨 게 아니라, 비슷한 유형의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일 뿐이다. 이것을 가지고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바이러스가 강력한 힘을 지닌 악마라는 이미지 마킹과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일이다. 이런 이미지 마킹과 착시현상은 바이러스를 제압하기 위해 더 강력한 화학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하고, 새로운 화학 백신을 계속 접종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일이 된다. 또 화학 백신을 접종해도 질병이 예방되지 않고, 화학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도 질병이 치료되지 않는 일이 바이러스 탓이란 결론에 도달하는 일이 된다. 이런 일은 화학 항바이러스제와 화학 백신의 문제를 희석시키면서 세균병인론을 정당화하여 화학 약의 판매를 확대하는 일이라 경계해야 한다.
만물의 영장인 인체의 면역구조와 백혈구라면 어떤 세균이든, 어떤 바이러스든, 어떤 변종이든, 어떤 신종이든, 어떤 변이 바이러스이든, 어떤 진화 바이러스이든 아무런 문제없이 제압하고도 남는다. 단지 화학물질로 인체의 면역구조를 병들게 하지 않으면 되고, 우기농 자연식품으로 인체를 건강하게 만들면 된다. 따라서 국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세균병인론에 호도될 게 아니라, 우리 의식주와 환경 전반이 화학물질에 극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또 화학 식품과 화학 약이 인체를 병약하게 만들고 있는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
최근 전 인류는 코로나 사태로 1년 넘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화학 백신이 코로나 사태를 해결해 줄 것이라며 대대적으로 화학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화학 백신 접종과는 상관없이 겨울철이 되면 화학 식품과 화학 약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 면역력이 허약해진 사람은 겨울철 추위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체내에 침습한 냉기를 해소하기 위해 생존본능으로 발열과 기침 등의 생리 현상을 보이기 마련이다. 특히 의식주와 환경 전반에 걸쳐 화학물질의 오염이 점점 극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라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급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서양의학과 양의사들, 그리고 다국적 제약회사는 이런 결과를 바이러스로 호도하기 위해 벌써부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운운하고 있다. 1년 넘게 방역 소동을 대대적으로 벌였어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는 것은 코로나 사태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방증이다. 또 날씨가 따뜻해지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도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가 급격히 줄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위증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그럼에도 코로나 사태를 바이러스 탓으로 규정하고, 화학 백신을 접종했어도 겨울철에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변이 바이어스 때문이라고 호도하는 것은 화학 백신을 판매하기 위한 상술이다. 화학 백신의 접종과는 상관없이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위증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것은 그만큼 화학물질에 의해 인체가 허약해졌다는 뜻이다. 겨울철 추위를 감당하지 못할 만큼 화학물질에 의해 우리의 면역력이 허약해진 본질에 주목해야 한다. 문제의 본질과 원인을 직시해야 제2 제3의 코로나 사태와 같은 혼란을 막을 수 있고, 대책도 올바로 세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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