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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받은 4만2천여 명 중 지난 1월 17일까지 33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사망자 중 요양원에 거주했던 13명에 대해 부검을 진행했는데,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사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노르웨이는 그 후에도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람이 계속 증가해 3월 초 현재 1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런 예는 영국(400여 명), 독일(110여 명), 프랑스(110여 명) 역시 마찬가지다. 또 미국과 포르투갈, 이스라엘, 일본 등에서도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특히 미국의 56세 남성 산부인과 의사가 화이자사의 코로나 화학 백신을 맞은 후 내출혈 증상을 보이다가 16일 만에 뇌출혈로 사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화이자는 성명을 내고 “백신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월 26일 코로나 화학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우리나라 역시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람이 3월 7일 현재 20대, 50대, 60대 등 11명이 발생했다. 그 중엔 요양병원 종사자도 있다. 이런 사망 사례에 대해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과는 무관하게 기저질환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국민들에게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받으라고 하고 있다. 즉, 같은 날짜 같은 곳에서 같은 번호의 화학 백신을 접종받은 다른 사람은 중증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사망 사례도 접종 즉시 이상 반응을 보인 게 아니라 접종 후 2~3일 지나 생긴 일이라 화학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가 없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이런 주장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이유로 중증의 기저질환자가 사망하면 즉각 코로나 사망자로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감을 주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완전히 다른 태도다. 코로나 사망자라고 발표한 사례를 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즉시 사망한 게 아니다. 또 동일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확진 판정한 사람의 90퍼센트 이상은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그런데도 코로나에 대해선 사망 사례가 발생하면 즉각 코로나 사망자로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감을 증폭시켰다. 이런 이율배반적인 태도는 지난해 10월에 독감 화학 백신 접종 후 110명이 사망한 사례에 대해서도 화학 백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모든 게 세균병인론과 화학 백신 사용의 당위성에 짜맞춘 주장이요, 셀프 조사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는 추위로 생긴 문제라 아무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해도 추위가 계속되는 한 여름철에 비해 확진자가 폭증된 상태는 누그러지지 않는다. 코로나 확진자는 4, 5월 이후 날씨가 따뜻해져야 줄어들게 된다. 이런 결과를 가지고 질병청과 양의사들은 코로나 화학 백신 접종의 성과라고 내세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본질은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겨울철 추위로 인해 기침과 고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줄어든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 화학 백신이든, 독감 화학 백신이든, 어떤 화학 백신이든 아무리 접종을 해도 11월 이후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기침과 고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급증하는 사태를 막을 수 없다. 이런 유증상자의 급증을 코로나바이러스에 갖다 붙이든, 독감 인플루엔자에 갖다 붙이든, 변이 바이러스에 갖다 붙이든, 어떤 바이러스에 갖다 이든 그 본질은 면역력이 허약한 사람이 겨울철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몸에 침습한 한기를 해소하기 위해 기침과 고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의 급증이다. 그리고 공기와 의식주 전반이 화학물질에 오염되어 있는 한, 해가 갈수록 화학 독소에 의해 많은 사람들의 면역력이 쇠약해져 겨울철이 되면 추위를 견뎌내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몸에 침습한 한기를 해소하기 위해 기침과 고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급증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렇게 아무리 화학 백신을 접종해도 날씨가 추워지면 기침과 고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급증하는 것은 화학 백신이 질병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다. 또 기침과 고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급증하는 사태가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따라서 코로나 확진자 수치에 연연하며 착시현상을 일으킬 게 아니라, 화학물질의 독소에 오염되어 있는 생활로 인해 국민들이 겨울철 추위조차 견디지 못할 만큼 생명력이 허약해진 현실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본질을 직시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국민이 희생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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