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대한전통의학회 웰빙명품

김수환 회장   동의보감연구회   김태환   향토명의   장두석   감잎차 효능

정통침구학 강좌   임상 체험담     연변의학 비방   자연식 처방     경혈학 해설   암을 고치는 약초     민속 비방   동약 법제법     할배방   실전 방제법     천가비방전   경락 변증 치료법       민간약술     강장 강정식   사찰음식     정력묘방   화학약 공해론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해외 자연의학     100세 장수 건강법   암치료 자연요법     몸에 좋은 차   기적의 암치료     건강약차   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HOME > 건강상식 거꾸로 읽기   콜레스테롤 양 의사들은 콜레스테롤이 심장 질환의 원인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장마비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스타틴계 화학 약물을 처방하고 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이 심장 질환의 원인이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위험하다는 양의사들의 주장은 맞는 것일까?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스타틴계 화학 약물을 복용하는 게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일인가? 미국심장학회 정회원이자 코네티컷대학교 의과대학 심장 전문의인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는 그의 저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마라』에서 콜레스테롤이 심장병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로는 심장 질환을 예측할 수 없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심장 혈관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는 21세기 들어 진행된 대규모 임상시험 사례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 것이 건강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스타틴계 화학 약물이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이나 사망률 개선에 기여한 효과는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스타틴계 화학 약물이 인체에 큰 해를 준다는 게 속속 보고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제약회사와 양의사는 이를 묵살한 채 그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마비나 뇌출혈로 사망할 위험이 크다고 공포감을 주면서 ‘콜레스테롤약’을 복용해야 심장병을 막을 수 있다고 인식시키고 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이자 각종 호르몬을 만드는 데 관여하는 물질이다. 특히 뇌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되려면 반드시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뇌가 몸 전체 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퍼센트 정도이지만, 체내 콜레스테롤의 25퍼센트가 뇌에 존재한다. 콜레스테롤은 뇌세포막의 필수 성분이며, 신경전달물질의 전달 과정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뇌졸중과 우울증의 위험이 커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의 전 단계 물질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줄어들면 성호르몬 생산도 줄어들어 남자는 발기부전, 여자는 성욕 감퇴가 초래된다.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생산하기 위해 간이 이용하는 HMG-CoA 환원 효소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생성되지 못하도록 막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되면 콜레스테롤 부족으로 인지능력과 기억력 저하는 물론, 간수치가 증가하여 간질환과 근육통이 생기게 된다. 또 인슐린호르몬 부족으로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 또한 스타틴은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는 항산화제인 코엔자임 Q10의 전 단계 물질을 억제함으로써 우리 몸에 저장된 코엔자임 Q10을 상당량 고갈시킨다. 세포 차원의 에너지 상실은 미토콘드리아 DNA를 손상시키고, 활성 산소 증가와 미토콘드리아 손상의 악순환을 불러오게 된다. 또 심장과 근육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도 줄어들어 심장마비나 근육 쇠약, 무기력증, 감기, 폐질환 등을 초래한다. 심혈관계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다. 또한 국민 20명 중 1명이 콜레스테롤 때문에 화학 약을 복용하고 있다. 스타틴이 가장 많이 처방되는 연령대가 중년기와 노년기다. 중년기와 노년기에는 에너지 보존을 위해 코엔자임 Q10의 체내 보유량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한데, 스타틴을 복용케 하여 코엔자임 Q10을 고갈시키는 것은 큰 문제다. 날씨가 조금만 추워지면 중년층과 노년층에서 독감이 급증하는 게 이와 전혀 무관한 일은 아니다. 또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환자가 72만5천 명으로 OECD 가입 국가 중 유병률 1위인 것도 스타틴계 화학 약물로 콜레스테롤 생성을 막은 것과 무관한 일이 아니다. 고지혈증으로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는 것은 콜레스테롤 때문이 아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육류를 비롯해 화학 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화학 합성 식용유로 튀긴 음식 등 비자연적인 식품이다. 이런 비자연적인 식품을 섭취하면 포화지방과 화학 독소에 의해 피가 오염되어 탁하게 된다. 이런 탁한 피가 심혈관에 쌓이게 되면 세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분비하여 세포막을 형성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은 주객을 전도시켜 마치 모기와 파리가 여름철을 불러왔다고 하는 것과 같다. 심혈관계 질환을 고치려면 스탄틴계 화학 약물을 복용할 게 아니라 비자연적인 식생활을 고쳐야 한다. 목록

사업자등록번호 : 119-05-19981 통신판매업 허가번호 : 제09904호 대표 : 김석봉 전화번호 : 02-888-7780 / 010-5336-6526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00 정오빌딩 206호 All Right Reserved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이메일 : jayun77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