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1만년
 
로그인 회원가입 대한전통의학회 웰빙명품
banner
향토명의민속의약비방민간요법약이되는음식식품의약비방몸에좋은토종병을고치는약초자연물리요법난치병을고친 사람들
 
box-1
box-2
box-3
box-4
box-5
 
칼럼
칼럼-1
칼럼-2
칼럼-3
칼럼-4
칼럼-5
인터뷰
사진   정녹보 회장
  거창홍어성초영
라인
사진   김태환
  류머티즘 관절염
라인
사진   장두석
  단식
 
dvd
 
잡지
 
계좌정보
 
전통의학
  아이콘 정통침구학 강좌   아이콘 임상 체험담  
  아이콘 연변의학 비방   아이콘 자연식 처방  
  아이콘 경혈학 해설   아이콘 암을 고치는 약초  
  아이콘 민속 비방   아이콘 동약 법제법  
  아이콘 할배방   아이콘 실전 방제법  
  아이콘 천가비방전   아이콘 경락 변증 치료법  
라인
 
  아이콘 민간약술  
  아이콘 강장 강정식   아이콘 사찰음식  
  아이콘 정력묘방   아이콘 화학약 공해론  
  아이콘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아이콘 해외 자연의학  
  아이콘 100세 장수 건강법   아이콘 암치료 자연요법  
  아이콘 몸에 좋은 차   아이콘 기적의 암치료  
  아이콘 건강약차   아이콘 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라인
 
HOME > 인터뷰 & 강좌 > 전통 의술인 인터뷰
전통 의술인 인터뷰
상단이미지
 
“국민 건강 위해 통곡물 주식 절실합니다”
강지원(姜智遠, 71세) 변호사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소수자의 곁을 지키고, 그늘진 곳을 밝혀 온 사회운동가다. 사법고시에 수석 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한 후 1978년 비행 청소년 담당 검사, 1989년 청소년 교화기관인 서울보호관찰소 소장, 1997년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을 맡으며 ‘청소년 지킴이와 ‘청소년 수호천사의 길을 걸어왔다. 2002년 변호사로 전직한 후에는 청소년인권보호센터 대표, 청소년보호법률지원단 단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현재에도 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재단 이사장, 청소년 교육을 위한 위즈덤 적성 찾기 캠프 스쿨 총재 등 다양한 사회 운동을 하고 있다. 이런 그가 최근에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 대표를 맡아 전 국민 통곡물 식생활 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밥상을 통곡물로 바꾸면 건강 증진과 질병 해결에 혁명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강지원 상임 대표를 만나 그 이유를 들어 보았다.

■ 김석봉 | 본지 발행인
Q. 통곡물자연식운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A. 음식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고, 근육과 장기 등 모든 세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원천입니다. 우리 몸의 체력을 키우고,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독소를 배출해 주는 것도 음식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먹는 것부터 제대로 챙겨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아무런 의식 없이 함부로 먹을 게 아니라, 우리 몸에 이로운 질이 좋은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에 특히 주목해야 하는 것이 주식(主食)입니다. 식사의 중심에 있는 게 주식이고, 매일 변함없이 먹는 게 주식입니다. 따라서 식사의 질은 주식에 절대적으로 달려 있고, 우리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부식의 문제도 있지만, 아무리 훌륭한 부식을 먹어도 주식이 나쁘면 도루묵입니다.
주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곡물입니다. 그런데 이 곡물에 심각한 문제점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멀쩡한 곡물을 온통 도정(搗精)해서 빈껍데기 같은 곡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의 주식인 쌀의 구성 면적을 보면 쌀눈인 배아(胚芽) 부분이 2퍼센트, 쌀겨 층이 5퍼센트, 배유(胚乳) 부분이 9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쌀이 지니고 있는 영양소의 분포를 보면 배아에 비타민·미네랄·효소·엽록소·섬유소 등이 66퍼센트 몰려 있고, 쌀겨에 29퍼센트 함유되어 있습니다. 반면 배유에는 탄수화물이 대부분으로 쌀이 지니고 있는 영양소의 5퍼센트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배아와 쌀겨를 몽땅 깎아내고 백미를 섭취한다는 것은 먹기에 부드러운 점은 있겠지만, 쌀이 지니고 있는 중요한 영양성분은 거의 없는 빈껍데기를 먹는 꼴이 됩니다. 쌀을 도정하여 백미로 만들었을 경우 영양 손실도를 보면 식이섬유 75.8퍼센트, 비타민 B1 89.2퍼센트, 비타민 B2 50퍼센트, 비타민 B3 75.6퍼센트, 철분 50퍼센트, 인 43.9퍼센트, 칼슘 41.4퍼센트, 지방질 81.2퍼센트, 무기질 80.6퍼센트, 단백질 22.9퍼센트입니다.
그런데 백미는 단순히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을 해치는 문제를 일으킵니다. 쌀을 도정했을 때 상실한 물질 중 비타민과 미네랄은 쌀이 지닌 탄수화물을 대사시키는 효소를 만드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따라서 백미 밥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는 것은 물론, 당질대사가 되지 않아 지방 덩어리로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또 혈액을 끈적끈적한 ‘설탕피’로 만듭니다. 이런 문제는 변비나 비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동맥경화·고혈압·당뇨·뇌혈관 질환·심혈관 질환·신장 질환·치매·각종 암 등의 원인이 됩니다.
백미식의 문제점을 가장 설득력 있게 지적한 보고서 중 하나가 미 상원 영양문제특별위원회가 1977년 1월 4일에 발표한 일명 <맥거번 리포트>입니다. 당시 미 상원은 미국인에게 암과 고혈압 등 전례 없던 질병이 급증하자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1975년에 에드워드 케네디 의원과 조지 맥거번 의원을 공동 위원장으로 한 국민 영양 및 의료 문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2년간에 걸쳐 방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약 5천 페이지에 달하는 이 보고서의 주된 내용은 “현대병은 식사가 원인이다.”였습니다. 그리고 인류가 주식으로 하는 흰쌀밥과 흰 밀가루를 현미와 통밀로 바꾸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인류가 먹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흰색 식품으로 흰 설탕, 흰 소금, 흰 밀가루, 흰 화학조미료, 흰쌀을 꼽았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주식인 쌀이 도정이란 이름으로 훼손되어 국민 건강에 큰 문제를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보건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당국은 아무런 조치 없이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국민의 질병을 해결하고 질병 없는 세상을 꿈꾼다는 의학자도 이에 대한 심각한 고려 없이 지켜보고 있는 형국입니다. 또한 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 줘야 할 언론도 이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 인류가 통곡물을 먹어야 한다는 권고는 전 세계적으로 수없이 많고, 이미 인류의 확고부동한 보편적인 지식이 되었지만, 해괴하게도 우리 대한민국만 주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식인 쌀이 도정되어 국민 건강을 해치는 일을 막기 위해 뜻있는 분들과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를 결성하였습니다.

Q. 현미는 맛도 없고, 해롭기까지 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A. 현미밥이 맛이 없다는 것은 오래 씹으면 생기는 단맛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통곡물은 딱딱합니다. 그래서 기피하지만, 그것이 바로 오래 씹지 않으면 안 되게 하는 동기가 됩니다. 통곡물을 오래 씹으면 침이 많이 나옵니다. 침 속에는 통곡물의 녹말 성분을 엿당으로 바꾸어 주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 씹으면 통곡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씹는 과정에서 위나 장이 자극되어 위액이나 장액, 담즙, 인슐린 등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소화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통곡물이 지닌 영양소를 완벽하게 흡수할 있어 적은 양의 식사로도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래 씹으면 뇌가 자극되기 때문에 치매도 예방할 수 있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됩니다, 또 치아가 튼튼해지고, 구강 구조와 저작근의 발육을 촉진해 얼굴이 탄력 있게 됩니다. 씹을 때는 가급적이면 양쪽으로 교대로 씹어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자극하는 게 좋습니다. 반면 백미밥은 영양소가 부족하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서는 많이 먹어야 합니다. 이런 영양소 부족은 본능적으로 죽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는 생존 문제와 관계되기 때문에 탐욕과 심리적인 불안감, 폭력성을 초래합니다. 또 몇 번 씹어 넘길 정도로 부드럽기 때문에 뇌를 자극할 기회마저 박탈해 버립니다.
미국 머시(Mercy) 의료재단은 1980년대에 현미의 효능에 대해 임상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미는 각종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효과가 탁월하며,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고, 정자 생성에 기여한다.”는 게 연구 결과였습니다. 또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여성 3만4천 명을 대상으로 9년간 연구한 결과, 통곡물을 하루 한 끼 이상 섭취하는 여성은 가끔 먹거나 전혀 먹지 않는 여성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14~19퍼센트 낮았다고 합니다. 또 영국 애버딘 대학교의 연구진은 모든 식사를 통곡물로 하지 않아도 매일 식사의 반 정도만이라도 통곡물 식품으로 섭취하면 혈압이 내리고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Q. 통곡물자연식운동을 하게 된 동기를 말씀해 주세요
A. 저는 2013년 3월부터 MBC TV 저녁 5시 ‘이브닝 뉴스’에 뉴스 해설자로 고정 출연했습니다. 방송은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복병이 있었습니다. 한창 배고픈 시간이어서 방송 전에 빵이나 초콜릿 바 같은 것을 먹고 방송하기 일쑤였습니다. 장장 8개월 동안 그런 생활을 하고 방송을 그만두었을 때 늘 68킬로그램 언저리이던 몸무게가 73킬로그램으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 원인은 3개월 뒤에 비로소 밝혀졌습니다. 아내와 해외여행을 갔다가 호텔에 있는 체중계에 올라 보곤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특별한 노력을 한 것도 아니었는데, 3개월 만에 체중이 4킬로그램이나 빠져 있었습니다. 갑자기 체중이 늘고 또 저절로 줄어든 이유가 뭘까 궁금했습니다. 체중이 늘어난 시점과 줄어든 시점에서 바뀐 거라곤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방송 프로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였습니다. 정확하게는 방송 전에 먹었던 빵이나 초콜릿 바를 먹고 안 먹은 차이였습니다.
이때부터 식생활과 관련된 서적을 탐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건강서적도 폭넓게 섭렵했습니다. 그러면서 흰쌀밥과 흰 밀가루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대신 100퍼센트 현미 잡곡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세끼 식사 모두를 그렇게 먹었습니다. 점심도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며 현미식을 실천했습니다. 그 여파는 실로 컸습니다. 1년 정도 지났을 때 체중이 60킬로그램 이하로 줄어들었던 것입니다. 이 일로 먹는 것의 중요성을 새롭게 자각했습니다. 그리고 흰쌀밥과 흰 밀가루의 실상을 알게 되면서 기가 막혔습니다. 첫째, 흰 밀가루와 흰쌀밥은 곡물의 생명 영양소가 90퍼센트 이상이 깎여 나간 탄수화물 덩어리에 불과했습니다. 둘째, 흰 밀가루와 흰쌀밥은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만병을 부르는 주범이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려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남다르게 애정을 쏟아온 청소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할 일로 여겼습니다. 더군다나 미국 농무부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자료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 전역에 있는 각 학교의 점심과 아침 식사에 통곡물 재료를 사용하라고 권고하는 안내 자료였습니다. 게다가 매년 전국에서 3천여 개의 학교를 선발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등으로 포상하면서 통곡물을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너무도 개탄스러웠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정부 중 어느 단 한 정부라도 국민들에게 통곡물을 먹어야 한다고 권고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그동안 대한민국에 수많은 농림부 장관이 있었는데, 그중에 어느 한 사람도 통곡물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교육부 장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 탓으로 우리 국민만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지금 이 순간에도 흰쌀밥과 흰 밀가루 빵을 마구 먹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까지 계속 흰쌀밥과 흰 밀가루 빵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서야 어떻게 나라의 장래를 안심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2017년 3월에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상임 대표를 맡아 통곡물 알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0-06-22

리스트

 
  logo     홈      
사업자등록번호 : 119-05-19981 통신판매업 허가번호 : 제09904호 대표 : 김석봉 전화번호 : 02-888-7780 / 010-5336-6526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00 정오빌딩 206호
All Right Reserved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이메일 : jayun77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