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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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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현미 식혜 당뇨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 있다
■ 자료 정리 | 송경 기자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해도 성인 3명 중 1명이 당뇨로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당뇨란 소변 속에 당분이 과다하게 섞여 나오는 증상이다. 당분은 인체를 작동케 하는 연료다. 사람은 쌀과 채소 등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포도당으로 소화시켜 피도 만들고, 살도 만들고, 인체 조직도 재생시키고, 힘도 내고, 두뇌도 작동시킨다. 특히 뇌는 소화된 포도당의 25센트 이상을 사용한다. 당뇨가 있으면 손발이 괴사되고, 백내장 등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것도 당분이 부족하여 말초 조직까지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사람에게 있어 당분은 자동차에 있어 휘발유와도 같은 생명의 연료다. 따라서 사람은 당분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쌀과 채소 등을 구입하여 자신도 먹고 소중한 가족도 먹이고 있다. 인류의 역사도 따지고 보면 당분을 얻기 위한 노력이었고, 더 많은 당분을 학보하기 위해 지금도 영토 전쟁과 경제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힘들여 일해서 섭취한 당분을 인체가 사용하지 않고 소변으로 배설시킨다면 섭취한 당분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사람이 당분, 즉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저절로 포도당으로 소화되어 피가 만들어지고, 살도 만들어지고, 인체 조직도 재생되고, 힘도 나고, 두뇌 활동도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생화학 작용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효소가 필요하다. 이들 효소는 쌀의 경우만 해도 배아에 66퍼센트, 쌀겨에 29퍼센트의 효소가 저장되어 있다. 반면 배유에는 5퍼센트의 효소와 95퍼센트의 당분이 저장되어 있다. 따라서 백미, 흰 밀가루, 백설탕과 같이 가공 당분을 섭취하면 효소가 부족하여 인체는 당분을 포도당으로 소화시키지 못하게 된다. 나아가 아스파탐과 같이 석유의 슬러지에서 분자를 추출하여 자극적인 단맛만 나도록 합성한 가짜 당분을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바뀌지 않는 것은 물론, 화학 독소를 해독하기 위해 인체가 가지고 있던 효소까지 다량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효소 부족 현상이 더욱 가중된다. 오늘날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이 급증하는 이유도 많은 사람이 흰 밀가루와 아스파탐, 그리고 각종 화학첨가제로 만들어지는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를 비일비재하게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당뇨는 가공 당분과 가짜 당분을 섭취해서 생긴 결과다. 이런 불량 당분을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소화되지 않아 인체의 세포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혈중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그리고 당분이 혈중에 남아 있게 되면 피가 끈적끈적해져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된다. 그러면 심장에서 열이 발생하고, 심장의 열로 인해 갈증이 유발되어 많은 물을 마시게 된다. 그리고 당분이 물에 희석되어 소변을 통해 배설되고, 인체는 당분 결핍으로 허기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생존본능으로 필요한 당분을 보충하기 위해 또 먹게 된다. 이것이 당뇨병의 3대 특징인 다음(多飮), 다뇨(多尿), 다식(多食)이란 생리현상의 실체다. 이때 자연식을 하면 당뇨가 점차 해결되지만, 가공 당분과 가짜 당분을 계속 섭취하면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 병증이 점점 깊어지게 된다. 게다가 화학 인슐린을 투여하면 췌장이 제 기능을 잃을 뿐만 아니라, 호르몬 조절 이상으로 심부전증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또 화학 혈당강하제는 끈적끈적한 ‘설탕피’를 신장에 끌어다 쏟아붓는 이뇨제다. 따라서 화학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 혈관 내의 당 수치는 뚝 떨어지나, 신장에는 '설당피'가 과도하게 몰림으로써 피를 걸려 주는 사구체가 끈적끈적한 피에 의해 막혀 신부전증과 신장투석의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은 당뇨병이 화학 약으로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일이다.

◆ 당뇨 예방과 치료 발아현미 식혜
발아현미에는 감마아미노부티릭산, 감마오리자놀, 아라비녹실란, 이노시톨, 인, 비타민, 식이섬유, 항산화물 등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들 영양소는 인체의 생리작용을 돕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 준비물
발아현미 500그램, 콩나물 600그램. 엿기름 2되, 물 3리터
▶ 만드는 방법
1. 발아현미를 물에 한나절 담갔다가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2. 콩나물에 물 3리터를 붓고 2리터로 줄 때까지 약한 불로 끓인다.
3. 엿기름을 무명천에 넣어 콩나물 달인 물 2리터로 비벼서 엿기름 물을 만든다.
4. 엿기름 물에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넣어 삭힌다. 이것을 전자 밥통에 넣어서 하루 반 동안 발효시킨다.
5. 발효가 되면 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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