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1만년
 
로그인 회원가입 대한전통의학회 웰빙명품
banner
향토명의민속의약비방민간요법약이되는음식식품의약비방몸에좋은토종병을고치는약초자연물리요법난치병을고친 사람들
 
box-1
box-2
box-3
box-4
box-5
 
칼럼
칼럼-1
칼럼-2
칼럼-3
칼럼-4
칼럼-5
인터뷰
사진   정병례 원장
  한국전각예술원
라인
사진   김태환
  견비통
라인
사진   장두석
  단식
 
dvd
 
잡지
 
계좌정보
 
전통의학
  아이콘 정통침구학 강좌   아이콘 임상 체험담  
  아이콘 연변의학 비방   아이콘 자연식 처방  
  아이콘 경혈학 해설   아이콘 암을 고치는 약초  
  아이콘 민속 비방   아이콘 동약 법제법  
  아이콘 할배방   아이콘 실전 방제법  
  아이콘 천가비방전   아이콘 경락 변증 치료법  
라인
 
  아이콘 민간약술  
  아이콘 강장 강정식   아이콘 사찰음식  
  아이콘 정력묘방   아이콘 화학약 공해론  
  아이콘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아이콘 해외 자연의학  
  아이콘 100세 장수 건강법   아이콘 암치료 자연요법  
  아이콘 몸에 좋은 차   아이콘 기적의 암치료  
  아이콘 건강약차   아이콘 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라인
 
HOME > 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참살이 생활용품 만들기
상단이미지
 
화초 자동급수기, 패트병과 호스로 쉽게 만들 수 있다
■ 자료 정리 | 송경 기자

설 악산에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이 들려올 즈음, 어느 날 불쑥 매서운 추위가 정원 깊숙이 찾아 들어온다. 초겨울의 정원은 숨 가빴던 한 해를 정리하는 때다. 하지만 가드너의 손길은 여전히 분주하다. 식물들의 월동을 도와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때 따뜻함을 필요로 하는 식물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거나 감싸 줘야 한다.
또 한 해를 보낸 식물들의 가지를 신중히 살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잎이 지고 나면 그간 보이지 않았던 가지들의 민낯이 속속 드러나 여름을 힘들게 보낸 나무의 속앓이가 제대로 보인다. 병들고 다친 가지는 얼음이 어는 추위가 오기 전에 잘라내어 상처가 더 깊어지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12월은 춥다. 지역마다 추위의 강도가 다를 수는 있어도 전국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바깥 활동이 힘들어진다. 그래서 겨울은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에게도 혹독한 계절이다. 잎은 말라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히 남은 나무가 참 볼품없어 보인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았던 식물들의 외형적인 특징에는 저마다 흥미로운 이유가 있다. 겨울에 나무들의 어린가지 색상이 유독 화려하게 물드는 것은 병들거나 위험한 척 위장해 동물로부터 연약한 가지를 보호하려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겨울에 꽃피는 나무들의 향기가 더욱 진한 것은 추운 날씨에 숫자가 적어진 매개자들을 최대한 꾀어내 번식 확률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얘기도 있다. 또 한대지방에 사는 침엽수들이 위로 갈수록 좁은 원뿔형 수형을 가진 것은 가지에 수북이 쌓이는 눈을 효과적으로 떨구기 위해서라고 한다.
자연의 하나하나는 다 저마다의 이치에 맞게 생기고 살아간다. 식물의 외형적 특징을 단순한 볼거리로만 여기지 말아야 할 이유다. 그래서 어떤 생태학자는 겨울 숲의 모습을 ‘기회의 창’이라고 했다. 아직 나무들에 잎이 돋지 않아 숲의 지붕이 열려 있고, 그 사이로 걸러져 내린 빛이 숲 바닥에 깔린 작은 식물들에게 적당히 밝은 광도로 비친다. 겨울과 봄을 지나면 무성한 나뭇잎에 가려 숲 바닥까지 충분한 빛이 닿지 않는다. 서둘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작은 풀꽃들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용케도 우르르 고개를 내민다. 그래서 초봄은 작은 풀꽃들을 위한 시간이다.
진정한 가드닝이란 식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고유의 성질을 이해하고 정원에 잘 살려 담아내는 것이다. 이제껏 ‘말라 죽었다’고 생각했던 마른 풀과 마른 잎을 겨울의 자연스러운 경관으로 인정하고 미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삭막한 줄 알았던 겨울식물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비법이 아닐까. 아름다움은 멀리 있지 않다. 다만 조금 더 내밀히 들여다보아야 할 뿐이다.
마당 없는 아파트나 빌라에 살면서도 베란다나 거실에서 식물을 키우는 도시인들은 명절이나 휴가 등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때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키우던 화초들이 시들거나 말라죽을 것 같은 걱정 때문에 어딜 오래 가 있질 못한다. 또 식물 키우는 내공이 부족한 경우 화분에 물을 많이 주더라도 흙이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식물은 말라죽고 만다. 분갈이도 제때 해 주지 않으면 건조해져 해충이 생기거나 영양분도 유실된다. 이처럼 화분의 물 관리는 일반 가정은 물론이고 꽃집에서도 가장 큰 고민거리다.
하지만 세탁소용 옷걸이와 우유병 등으로 자동급수기를 만들어서 쓰면 이 같은 걱정을 덜 수 있다. 화분에 필요한 수분·영양제·해충제를 정확히 공급할 수 있어 물 넘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급수 조절 밸브를 통해 화초에 필요한 성분을 자유롭게 조절해 가며 공급할 수 있어 오랜 여행에도 화분을 싱싱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박스기사>

◆ 오래된 향수로 방향제 만드는 법
| 재료 | 세탁소 옷걸이, 우유 페트병, 고무로 된 공기 호스, 장난감 공에 바람 넣는 바늘, 펜치
| 만드는 법 |
1. 먼저 우유병 뚜껑에 구멍을 내고 호스를 끼운다. 그런 다음 물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초강력 본드로 마무리한다.
2. 옷걸이를 잘라 우유병을 고정할 걸이를 만든다.
3. 호스 끝에 아이들이 장난감 공에 바람 넣을 때 사용하는 바늘을 끼운다.
4. 호스 중간에 매듭을 지어 물의 양을 조절한다.
5. 옷걸이 윗부분을 이용해 급수통 매달 곳을 만든 다음 급수통을 매단다.
6. 물 공급 정도를 확인한 후 화분에 바늘을 꽂으면 식물 자동 급수기 완성!
2018-12-23

리스트

 
  logo     홈      
사업자등록번호 : 119-05-19981 통신판매업 허가번호 : 제09904호 대표 : 김석봉 전화번호 : 02-888-7780 / 010-5336-6526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00 정오빌딩 206호
All Right Reserved 동양자연의학연구소 이메일 : jayun77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