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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암이라는 것이 서양의학에서 ‘피로흐의 정의’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체세포가 돌연변이하고, 변이된 체세포가 무한히 분열 증식하는 병’이라고 한다면 이보다 더 무서운 병은 없을 것이다. 이런 관점을 받아들인다면 암은 불치의 병일 수밖에 없다.
서양의학은 체세포가 돌연변이 하는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이를 치료하는 방법도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암세포가 무한정 분열하니 인위적으로 암세포가 생길 때마다 계속해서 장기를 절제하는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그 방법으로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살아 있는 정상 세포를 죽이는 독극물인 화학 항암제와 방사선을 투여하고 있다. 이렇게 인체에 독극물이 계속 투여되니 사람이 살래야 살 수 없게 된다. 이런 이유로 서양의학의 암 선고는 바로 죽음으로 이어지는 선고다.
사실 암은 제약회사와 양의사들이 그들의 돈벌이를 위해 합작해서 만들어 낸 거대한 음모다. 공포와 비밀에 덮인 불치병을 만들어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절제 수술과 화학 항암제, 방사선 투여를 거부하고 자연 음식으로 암을 치료했던 양심적인 의사들은 암살을 당하거나 의료법 위반으로 중하게 처벌받아 왔다. 제약회사와 양의사가 만들어 낸 절제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이 부정되면 그들의 상업적 이익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암 환자는 양의사들의 가장 큰 수입원으로 작용해 왔다. 그간 암 환자들은 양의사들의 인공 화학적인 처치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당하면서, 또 엄청난 고가의 의료비를 지불하면서 죽음을 당해 왔다.
암의 자연 치료 사례는 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제약회사를 등에 업은 양의사들은 암의 자연 치료를 철저히 부정하고 있다. 그리고 오로지 암은 절제 수술과 화학 항암제, 방사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암 치료에 도움이 되기는 고사하고 암 환자에게 독으로 작용하는 서양의학의 암 치료법의 실체가 양심적인 학자들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또 용기 있는 학자들에 의해 암은 자연 치료로 쉽고, 빠르게, 그리고 아무런 고통과 부작용 없이 치료된다는 사실이 공개되고 되고 있다. 진실이 승리하고 서양의학의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례 중의 하나가 암 치료이다.
서양의학에 의해 암으로 판정받으면 환자도, 가족도 모두 죽을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가족들은 어떻게든 환자에게 암에 걸렸음을 알려 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경우 환자가 끝까지 가벼운 질병에 걸렸다고 믿으면 환자에게 득이 될 수 있지만, 환자가 결국 암에 걸렸음을 알게 되면 환자에게 커다란 충격이 되어 병세가 급격하게 악화될 위험이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그 주변의 사람들보다 더 민감하다. 자기의 병상이나 의사와 가족들의 태도에서 느껴지는 암울한 공기로 인해 스스로가 암에 걸렸음을 눈치채게 된다. ‘암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나를 안심시키려고 하는 연극이구나’하는 사실을 알아차리고서도 전혀 모른 채 행동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환자는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런 정신적 부담은 환자에게 좋게 작용할 리 없을 것이다.
암으로 판정 받으면 차라리 암에 걸렸음을 사실대로 얘기하고, 환자와 함께 진지하게 의논하는 게 낫다. “당신은 지금 암에 걸려 있다”고 솔직히 얘기하면서 “그러나 암은 죽을병이 아니다. 잘못된 서양의학의 치료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죽는 것이다”고 말해 주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다. 그리고 서양의학의 인공 화학적인 처치법이 아닌 자연의학의 치료법을 강구한다면 환자는 쉽게 치료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서양의학의 잘못된 암 치료 방법에서 벗어나 자연 음식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게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유기농 음식과 맑은 공기, 맑은 물, 햇빛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로 이전한다면 치료율은 크게 상승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암 치료에 장애가 되는 가장 큰 문제는 서양의학이 세뇌시켜 놓은 맹목적인 인식이다. 암을 치료하려면 서양의학이 세뇌시킨 맹목적인 인식에서 벗어나는 사상의 혁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암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아 인공 화학적인 처치를 맘껏 자행하면서 환자의 생명력을 파괴하는 제약회사와 양방 병원의 행위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또 환자 자신이 암은 죽을병이 아니라 자연 치료법으로 충분히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 서양의학이 세뇌시켜 놓은 대로 암은 죽을병이라는 잘못된 관념을 갖고 있는 한 암 치료의 실마리는 끝내 잡을 수 없다.
<편집자 주 : 본 내용은 일본 모리시다 게이치 박사가 쓴 『병원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자연요법』(도서출판 중앙생활사)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 자료 정리 | 태백현 기자
1. 이 글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전통의학을 소개하고자 쓴 글입니다. 또한 전통의학을 스스로 익혀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라는 뜻에서 처방과 치료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처방과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르며, 치료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병력 차이로 인한 효과 또는 신상 변화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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