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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멍함 두통 기억력 감퇴 눈은 뻑뻑 건조 충혈 안구가 딱딱한 느낌 흐릿할 때도 있음
어지러움 코는 항상 막힘 그래서 호흡이 힘들 때도 있음 알레르기 비염 잇몸도 약해져 있음
목은 목넘기기가 힘들때도 있고 항상 이물감 자고 일어나면 칼칼함 신거나 자극적인거 삼키면 걸리는 느낌 칼한 느낌 잠긴 목소리?
뒷목은 뻐끈하면 저릴 때도 있고 혈압이 오르는 느낌? 뭔가 올라온다는 느낌
가슴은 답답함 심장 부위 찌릿 뻐근 호흡이 짧음 호흡곤란같은 증상 기침이나 가슴에 힘주면 쪼이는 현상이 일어남 명치는 단단함 명치 오른쪽 갈비뼈 부근 찌릿 뻐근 오른쪽 옆구리 뻐끈 배꼽 주의 단단함 배꼽 약간 대각선 밑 찌릿 찌릿 뻐근 방광있는 쪽도 찌릿 찌릿
위하수 위무력증이라고 하긴 함 (허증)
배꼽 주의 명치는 단단함 쎄하고 뭔가 불쾌함
얼굴빛은 황달은 아닌데 누렇다 창백하다 혈색이 없다고들 함
입술색두 그리 좋지 아니함
갈증이 많이 남
어깨 뻐근 뭉침 날개뼈 부근 뭉침 등쪽에 뻐근 담걸린 것처럼 요통이 있음
왼쪽 손 왼쪽 다리 저림 쎄함
꼭 엉덩이는 디스크 증상 처럼 뭉치고 찌릿
골반이라고 해야 하나 그쯤에서 걸을 때 통증? 뻐근 ? 삐걱 삐걱?
앞쪽 허벅지는 항상 피곤하다? 그래서 근육통 ?
왼쪽 무릎 통증?
몸에는 두드러기 간지러움 명치에서 붉은 반점들 생기고 옆구리나 허벅지 심함
위장이 부어 있다는 느낌이 들면 일단 호흡이 깊게 안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횡경막에서 들숨 날숨 배에서도 복식이 되어야 하는데 항상 가슴쪽으로만 쉬고 하니 더 그러네요
6년 전에도 이렇게 아프고 소변은 적갈색에 거품 심하고요 대장에도 위장에도 그렇게 이상도 없었고 피 검사도 이상 없었고 한약 먹고 일하는 것을 나무와 꽃을 만지는 조경쪽에 일하면서 마음을 달랬으며 그래서 그나마 좋아졌지만 4년 전부터 스트레스와 술 그리고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높은 일이 있었으며 항상 비염약 항생제나 소염 진통제 달고 살았으며 최근 들어서 직장이 출퇴근 시간 대가 다른 일반 회사보다 다르기 때문에 식사도 그렇고 자는것도 그렇고 달랐으며 밥을 정말 급하게 먹고 양약을 먹고 손에 힘들 없어지면서 얼굴이 창백 입술이 보라색 후들후들 땅이 꺼진다 느낌이 들면서 화학 약 부작용인가 아니면 체증인가 겹쳐서 오는건가 화학 양약 남용이 심한 편이였음 6월달에 6년전 증세가 찾아옴 결혼까지 6월 6일 날 했는데 나이는 35세입니다 모든 병들이 제 병 같고 무섭기도 합니다 한의원 가서 허증이라고 약을 처방 받았지만 잘 모르겠구요 물론 빨리 호전될거라고는 저도 생각하지는 않지만 좀 그러러니 하네요 함안에 유명한데 있어서 맥 잡아 보고 왔는데 위장이 안 좋다고 하시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엣도 위무력증 위하수 라고 맥 잡아 보시더니 그러시네요 체중 감소도 보이고 힘도 없고 갈증만 생기고 물도 함부로 벌컥 마실 수도 없고 제가 찬물을 좋아하니깐요 어지럽고 누웠다가 일어나도 저립성 저혈압 처럼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놀래기도 잘놀래서 작은 것에도 놀라면 두근두근 아니면 가슴에서 쿵하면서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위장이랑 심장이랑 같이 놀고 간이랑 신장이랑 같이 놀고 눈 쪽도 같이 가는걸로 알고 있으며 폐는 기관지 비염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참 6월달에 갑자기 그렇게 찾아올 때 병원 가서 주사만 놓아도 두근두근 혈압이 오르는겁니다 190까지 오르다가 큰 병원 갔는데 심장 심전도 검사도 이상없고 뇌 씨티했지만 물론 다 잡아 내지는 못하겠지만 이상 없고 피검사도 이상 없고 하지만 그 뒤로 부터는 아무튼 저런 아픈 증상들이 또 저를 괴롭히네요
2015년 2월달이나 3월달에도 피검사 폐 씨티 동맥경화 검사 간기능 검사 당뇨병 검사 신장 기능 검사 통풍 질환 검사 심혈관 및 고지혈증 검사 갑상선 검사 간염 검사 종양 표지자 검사 초음파 검사 해도 이상이 없습니다 물론
간내 결석이 있고 선생님은 일단 수술 안해도 될거 같네요 말씀하시고 중성 지방이 조금 높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크게 조영제 복부 씨티를 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검사 했을때 이상이 없습니다 ㅠ.ㅠ
마음에 병이건 몸의 병이건 둘다 병이 아닐까요 마음에 병이 와서 몸으로 느끼게 만드고 몸에서 병이 와도 마음에 병이 생기는것도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황 대자 식자 할아버지님이라도 계셨더라면 정말 찾아 뵙고 싶은 심정입니다
맥을 정말 잘 집어 내고 약을 잘 다스리는 분도 한번 찾아뵙고 싶기도 하고요 ㅠ.ㅠ
등록일: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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