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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소아마비 화학 백신 맞고 소아마비된 사례 적지 않다
미국의 어린이들은 만 5세가 되기 전에 36차례의 화학 백신 접종을 받고, 91명 중 1명꼴로 자폐증이 발병한다. 또 만 5세 미만의 어린이 사망자 1천 명 중 8명은 화학 백신 접종이 원인이다. 그에 비해 11차례의 화학 백신 접종을 받는 아이슬란드 어린이들은 1만1천 명 중 1명꼴로 자폐증이 발병하고, 어린이 사망자 1천 명 중 4명만 화학 백신 접종에 의한 것이다. 1980년대만 해도 어린이는 8차례의 화학 백신 접종만 받았고 자폐증은 흔한 질병이 아니었다. 오늘날 아이슬란드는 전 세계 1위의 장수 국가인 반면 미국은 서른네 번째다.
필자는 우연히 소아마비 후유증을 앓아 한쪽 다리가 매우 불편한 사람 세 명과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다. 평소 화학 백신의 효과에 의구심을 품고 있던 필자는 그들의 양해를 구한 후 소아마비 화학 백신을 맞았는지 물어보았다 세 사람 대답은 한결 같았다. 어릴 적에 화학 백신 접종을 틀림없이 했다는 것이다.
필자는 또 다른 자리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화학 백신의 효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다. 그러자 듣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 맞장구를 치고 나섰다.
“저는 의사의 아들이 소아마비에 걸린 사례도 본 적이 있습니다. 의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틀림없이 귀한 자식에게 소아마비 화학 백신 접종을 하였을 텐데, 그때는 ‘왜 저렇게 소아마비에 걸렸을까?’하고 매우 의아해하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02 독감 화학 백신이 독감 예방한다는 것은 허구다
겨울로 접어들면 양방 병원으로 달려가서 독감 화학 백신 맞는 사람이 해마다 늘고 있다. 모든 언론매체가 미리 독감 화학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호들갑을 떠는 것이 연례행사처럼 된 지도 오래다. 이렇듯 독감 화학 백신을 맞는 사람은 많지만 해마다 12월과 1월이 되고 강추위가 몰아닥치면 어김없이 독감에 걸린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럴 때마다 TV 뉴스 화면에는 콜록거리며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의 인터뷰가 흘러나온다. 더욱 가관인 것은 뉴스 진행자가 “이번 독감은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번 독감을 유발한 바이러스를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이번에 유행하게 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형이라고 예상하여 백신을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형이 유행하였기 때문입니다.”라는 멘트까지 날린다는 점이다. 너무나도 웃기는 코미디를 신뢰가 생명인 뉴스 시간에 아나운서가 엄숙한 표정으로 전하는 모습을 대할 때마다 쓴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다.
서양의학에서 주장하는 대로 독감이 바이러스에 감염됨으로 인해 생긴다고 하더라도 독감을 일으킨다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다양하다. 또한 각 바이러스마다 변형된 것도 많기 때문에 그 해 유행하게 될 바이러스를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로또복권 당첨만큼이나 어렵다.
독감 화학 백신을 맞으면 독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검증되지도 않았고, 과학적이지도 않다. 또 그것의 안전성을 보장할 만한 과학 문헌이나 과학적 보증도 전무하다. 음식에 수은이나 포름알데히드를 넣는 것은 불법이지만, 똑같은 독성 물질을 화학 백신을 통해 해마다 수백만 명의 혈액 속에 주입하는 것은 합법적이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독감을 예방한다고 화학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을 많다는 것은 화학 백신을 맞으면 질병이 예방된다는 서양의학의 말이 허구라는 증거다. 오히려 소아마비의 경우 화학 백신 접종받은 뒤 소아마비가 된 사례가 적지 않다. 언제까지 서양의학의 상술에 국민이 희생되어야 하는가?
■ 임교환 | 약학박사
임교환 박사는 서양의 인공 화학적 의론에 입각한 약학을 전공한 약사이면서 서양 의학의 이론에 대해 맹렬한 비판을 가하며 평생 자연의학 외길을 고집해 오고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지금까지 자연의학에 관련된 5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자연 약초를 이용한 각종 제품을 연구 개발하기도 하였다. 임 박사는 서양 의학이 만성병에 대해 속수무책인 것을 통탄하다가, 부항 ㆍ 뜸 ㆍ 침 ㆍ 자연 약재와 같은 전통의학적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면서 그 효과도 탁월하다는 것을 알고 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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