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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암세포는 내 몸의 균형 바로잡는 과정의 현상이다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는 항상 새로 만들어지고, 세포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우리 몸은 회복된다. 설사 피부가 찢어지고 뼈가 부러져도 새살이 돋고 뼈가 붙는 이유는 우리 몸의 세포 분열 능력 때문이다. 세포 분열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혈액이다. 따라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으면 회복에도 문제가 생긴다.
요즘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체온이 떨어지는 것이다. 특히 아랫배가 냉하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정말 많다. 복부의 체온이 자꾸 떨어지면 혈액순환에 필요한 열이 부족해진다. 이 이야기는 결국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손상을 회복시킬 능력이 자꾸 떨어진다는 뜻이다. 손상을 입은 몸이 제때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잎서 설명했듯이 우리 몸속에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세포 분열도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바로 이 과정에서 우리 몸은 혈액 없이도 세포 분열을 해 나갈 수 있는 독종 세포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독종 세포가 바로 암세포다. 결국 체온이 떨어지면 간과 폐 등 인체 조직에서 암세포가 생기게 된다.
암세포를 다른 말로 무혈성 증식 세포라고 한다. 독종 세포는 혈액 없이도 증식할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혈성 증식 세포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암세포는 우리 몸을 죽이려고 생기는 현상인가?
물론 그런 것은 아니다. 암세포가 생기는 발단은 화학 식품과 화학 약의 섭취로 내 몸에 화학 독소를 축적시키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피가 독혈(毒血)로 오염되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화학 독소에 의해 세포가 괴사되면 우리 몸은 그것을 대체할 세포를 급히 만들어 낸다. 때문이다. 결국 내 몸은 암세포를 만들어 내면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암 환자에게 내려진 양의사들의 ‘사망 선고’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이라는 말만 듣고도 삶을 포기하고 절망에 이른다. 암에 대해 무시무시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암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건강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날마다 암세포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과정을 겪는데, 왜 유독 어떤 사람은 암 환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암 환자가 되지 않는가? 암 환자가 되는 사람은 화학 독소를 계속 유입시켜 독종 세포를 더 많이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암 치료는 인공 화학요법으로 할 것이 아니라, 자연식과 화학 독소를 해독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그러면 몸이 정화되어 암이 저절로 사라진다.
02 암을 고치는 최고의 방법은 화학 독소 해독이다
암세포가 위장에서 생겼다고 해서 위의 일부를 잘라내면 건강해지는가? 우리는 위장 없이도 살 수 있는가? 위암 환자를 살린답시고 수술을 통해 위장을 잘라 내면 위장에서는 더 이상 암세포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위암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가 병을 고치지 못하고 간암으로도 죽고 폐암으로도 죽는 게 현실이다.
왜 그럴까? 수많은 의료인과 환자가 암을 생기게 하는 진짜 원인은 무시한 채 암세포가 생겨난 부위만 잘라 내고 치료를 끝냈다고 착각한다. 결국 암을 극복하려면 암세포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어야 한다. 내 몸에 암세포가 생겼다는 의미는 그만큼 내 몸이 고생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내 몸을 고생시킨 데 대해 반성한 후 다시 내 몸을 사랑하면 된다. 그런데 칼을 댄다는 것은 반대로 내 몸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짓이 된다. 게다가 화학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은 독극물로 우리 몸을 더욱 죽이는 짓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암이 인체 어디든 자꾸 생겨나고 죽게 된다.
■ 신우섭 | 의정부 오뚝이의원 원장(www.ottuki.kr)
신우섭 원장은 병을 고치려면 화학 약을 끊으라고 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환자들은 처음에 그의 말을 듣고 당황하기도 하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다. 하지만 화학 약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는 신 원장의 말을 듣고는 이내 수긍하고 많은 환자들이 병고에서 벗어나고 있다. 신 원장은 병이란 잘못된 생활을 고치라는 인체의 메시지라고 한다. 이런 인체의 메시지를 존중해 잘못된 생활을 고치면 누구든지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이걸 무시하고 화학 약으로 누르는 것은 병이 나을 기회를 박탈하는 일이 될뿐더러, 화학 약물중독으로 더 큰 병을 부르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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